몇몇 분들이 간단 리뷰를 올려주시는 덕을 많이 보아서,
저도 간단히 몇몇 작품에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1. 기적의 스킬 자판기
#게임 시스템을 차용한 이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의 성장기
#사기 스킬
#미친 뽑기운
- 먼치킨 요소가 두드러지며, 전개는 사이다.
- 소설 시점이 오락가락하고 구성/설정도 치밀하지는 않음
- 가볍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소설
2. 사상 최강의 마법사
#소설 작가가 꿈 속에서 자기 소설 속의 주인공의 라이벌이 됨 + 꿈 속 경험이 자동으로 텍스트로 쓰여짐
#현실 동기화
#미친 마법재능
- 먼치킨, 능력의 초고속 성장
- 군데군데 설정 분열이 보이나 역시 초고속 전개
- 약간은 참신한 소재로 시작하나 싶었는데, 점점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가는 듯한 느낌
3. 최강 :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불시착한 우주선의 기체를 들이키고 신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 + 복수를 위해 용병부대에 입영하다
#특수 용병 of 특수 용병
#슈퍼 저격수
- 역시 먼치킨 잠재력 + 먼치킨
- 입대 전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조금은 지루하지만 훈련 후 작전수행 과정은 나쁘지 않은 편 (끌쓴이는 요원물을 좋아하지 않음)
- 곧 유료화되지만 따라갈 생각은 들지 않음
4. 규격외 등급 해석사
#러시아 원문 소설을 번역하길 원하니깐 해석사로 각성 + 근데 던전에 있는 기괴한 문자책도 해석이 됨
#책만 읽을 수 있을까?
- 참신한 주인공의 직업의 컨셉은 좋음
-
주인공이 살짝 호구끼가 보임(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소설 / 유료화 된다면 분량 조금 더 보고 유료 따라갈 생각있음
5. 특급 강화 중독자!
#강화중독자라는 직업으로 용사가 된 주인공 + 세상 모든 것을 강화한다
#미친 강화비용
- 주인공이 강화하는 대상을 잘 정했다고 생각함
- 소설 초반에는 강화스킬에 제약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뒤로 갈수록 제약이 무의미해짐(먼치킨화)
- 강화비용이 상상초월인데 주인공이 너무 쉽게 돈을 벌어들임.
- 유료화되면 따라갈 지는 고민중
(자유)
민희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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