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배 작가님 신작 리뷰

편하게 볼 만 하겠군요.
이전 작도 재미있게 봐서...

하지만 언제나 완결 단행본 만으로 봐서 한참 기다려야...

작가님도 스스로 말하더군요.. 연재속도가 느리다고

예전에 글적던 모든 작가분들의 약점이죠 ;; 요즘 연재 방식은 기본이 일일 연재이니

그래도 연재 주기는 주 5일이더군요 뭐 본인은 느리다고 하시는데

네이버 북스때 리로리드 연재하던 기준으로보면 그렇게 느린편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세이브 분량을 확보해두시는편인지 평균적인 속도는 나오는듯

117화 까지 보고 느낀건 크게 티는 안나지만 주인공이 아무래도

게임 스킬 스텟으로 이고깽 치는 스타일의 안티테제 느낌이 풀풀 풍기는

리뷰는 추천이요!

저도 봤는데 좀 애매하네요.
그냥 킬링타임 용?
첨에는 재미있어 50화결재해서 몰아봤는데 그 다음 잠깐 쉬고나니 시들해졌어요.
굳이 다음편을 봐야하나? 라는 느낌.

저는 어제 오늘 사이에 연재분 다 따라잡았네요.
레벨이 낮아서 스탯을 못 읽는 건 봤어도 게임 헬퍼가 오류 쏟아내는 설정은 첨 봅니다. ㅋㅋㅋ
게다가 제때 업데이트도 안 해서 전생자들이 죽어나가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판타지에 대해 알고 있던 상식이 깨져 나가는 부분이 여럿 있는데 그 부분도 쏠쏠하게 재미있습니다.
이토에서 소개글 보고 첫 화 읽었을 때 같이 읽는 사람이 500명 수준이었는데 오늘 낮에 연재분 다 읽고 다시 보니 2,400 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