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타지를 써보려고 여러 작품을 알아봤는데,
요즘 조아라 노블레스에 이 작품이 꽤 빠르게 뜨더군요.
미시녀 에피소드 나올때부터 봤는데...
충격 그 자체입니다 -ㅅ-;
일단 짐작하시다시피 남성향 야설이고...
대략 내용은 강남 최고의 제비가 떡치다가 맞아죽었는데
모태솔로 대학생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여자랑 쿵떡쿵떡 하는 이야기입니다...
뭐 딱히 구성이나 플롯 이런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땐 흔한 떡타지들이랑은 다르게
나름대로 섹스 테크닉도 정석적으로 나오고,
작가가 이것저것 많이 참고한 것 같아서 꽤 재미있게 보고있었죠.
근데 주인공 과거 회상 에피소드에서 좀 독자들 반응이 안 좋았나봐요.
왜 갑자기 과거얘기하냐고... 뭐 7개 분량이라 짧긴 하지만요.
근데 작가가 이 다음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약을 빨고 글을 썼다는게 보입니다.
아니, 애초부터 이 작가...
약쟁이 작가라는 싹수가 진작부터 보이긴 했습니다...
1. 워마드나 메갈같은 꼴페미들에게 돌직구가 아니라 아예 돌로 들어서 찍어버립니다 -ㅅ-;
네번째 에피소드 제목부터가
Girls need a penis
니까 말 다했지요...
요즘같은 세상에 그쪽 까면 무사하지 못하는데 정말 오늘만 사는 분인가 싶기도 하고...
페미들한테 무슨 원한이 있는지 정말 가루가 될 정도로 깝니다 ㅋㅋㅋㅋ
2. 가장 최근 에피소드인 '웰컴 투 코리아'에서 이 작가 약쟁이라는게 드러납니다.
강간물 조교물 TS물 다 본 저로써도... 이렇게 난잡한 난교 에피소드는 처음입니다(...)
수위가 높은 건 아닌데, 뭐랄까...
표현력이 미쳤습니다 -ㅅ-;;
역겹다거나 거부감 느껴지지 않는데... 딱 느낌은... '작가가 미쳤구먼...;;;' 이라고 느껴질 정도;
총평하자면,
딱히 글 구성이나 플롯이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꽤 재미있고,
작가가 약쟁이가 되면 + 오늘만 살면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봅니다;;
저 링크 클릭해도 못 들어갈시에는 그냥 섹스라이프 라고만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시사)
아직도 정신 못차린 국짐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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