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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엑스트라 70화까지보다 하차..

댜앙랴 2018-10-01 (월) 18:36 조회 : 3558 추천 : 6

노트북 나오는순간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또 7년근 산삼이 아무런 설정없이 몇억씩 한다는게 조금 불안했고

거기다더해 운빨스텟까지 거의 맥스로마추는것 도좀 불안했지만

워낙 볼게없어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역시나 그냥 작가가 글쓰기 쉽게하려고 편한설정은 다 가져다놓았네요

운빨마저 거의 맥스로 만들어 버리니...

설정안맞으면 에스피써서 노트북으로 설정고쳤다.....

거기다 운빨크리로 잘됬다... 이런식..

글쓰기 쉽게하려고 조금 머리굴린듯.... 거기다 착각계도아니고

처음 설정마냥 주인공의 무사안일도아니고...... 고자주인공에

이래저래 생각없이 움직이는 주인공에 저능아같은 주위사람들...

결정적으로 판타지에서 뭘그리 따지시냐는 독자들을보고

접자고 결정

솔직히 평점10점은 말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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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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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 2018-10-01 (월) 18:40

캐릭터를 잘 살려서 인기있는 글이죠. 서사성은 별로라고봐요. 그래서 저도 보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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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침묵 2018-10-01 (월) 18:53

엑스트라나 다름없는 별 볼일 없는 주인공이 전지적 치트로 인싸들이랑 엮이고 세계관의 중심이 되어가는게
딱 십대 아싸 중고딩이 감정이입하고 좋아할만한 이야기더군요. 이런 글은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못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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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시크하게 2018-10-01 (월) 19:09

씹덕체 없는 라노벨 보는 느낌으로 봐야됨. 다소 유치한걸 참고 넘기고 꽁냥거리는걸 보는 재미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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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다드이트 2018-10-01 (월) 19:31

십덕체 라노벨 개공감.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무료분 읽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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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ino 2018-10-01 (월) 19:40

윗분들 말대로 정형적인 라노벨 소설이죠.
학원물에다가 플래그 마스터 할렘 미소녀...
전형적인 일본 라노벨을 레이드물에 나름 잘 접목시킨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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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스튜 2018-10-01 (월) 19:41

전 뭐 다 괜찮은데 엑스트라 주제에 자꾸 여캐 엮어서 하차했어요. 판소 볼 때 연애질보단 피 터지게 싸우는걸 좋아히는데 소설속엑스트라는 넘나 여캐 위주 꽁냥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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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18-10-01 (월) 19:43

이 소설은 주변 캐릭터들을 잘 살려서 먹힌 케이스입니다.
장르판 따지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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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oras 2018-10-01 (월) 19:51

음.. 저도 "우리야압" 같은 기합 나올땐 접을까 고민하곤 하지만..
취향이 안 맞아서 하차한다면 공감하겠는데 이 게시물은 비난의 논지가 좀 이상한듯.
어떤 글이랑 비교해서 '저능아같은 주위사람들'이라고 하시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캐릭터들이 각자 자기 입장에서 다양한 사고를 하고 그게 얽히고 풀리는 재미로 보는 소설입니다.
대체 어떤 부분에서 저능아라고 느끼신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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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0:03

착각할 상황이 아닌데도 착각을해버리는 어설픈 착각계에

일개 학생이 괴물의 약점을 알고있는데도 그게 분석으로 알아냈다며

이해하고 살인사건이나서 학생들이 죽어 나가는데

사건을 학생들한테 무슨 동아리활동하듯 맞겨버리지를 않나

사람이 다칠수도 있는 시험에 흔한 액션캠 하나없이 드론몇대 교관몇명으로 커버를 치려하고

7년근산삼 억대가 나가는것 등등등

가장 중요한건 운빨하고 노트북이지요 그거면 나중에 작가마음대로 설정봐꿔서

작가가 아주 편하게 글을쓸수있게하는 장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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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oras 2018-10-01 (월) 20:28

음.. 앞부분은 읽은지 오래돼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일단 일부 캐릭터가 저능아라는 관점보다는 설정의 핍진성을 비판하시는 것 같네요.
괴물 약점을 분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세계관이고, 학생들이 이미 영웅 후보라 실전능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파워밸런스고, 드론 카메라로 교관이 충분히 커버칠 수 있는 시험 수준이고, 산삼의 효용와 현실과 전혀 다르고, 그렇게 받아들이면 읽는 데 무리가 없거든요.
뭐 판타지의 핍진성이라는 게 결코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그 비판을 비난하진 않겠습니다.

근데 중요하다 말씀하신 게 좀..
운빨은 결국 안 죽게 해주는 정도에서 그치고, 노트북은 SP 소모가 심각해서 마음대로 못 써요.
최신화까지 읽고 드리는 말씀인데 걱정하시는 것처럼 막가파 편하게 쓰는 글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약간 상상해서 비난하신 듯..
편하게 쓰기 좋은 장치는 맞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안 했으면, 욕먹을 이유는 없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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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0:42

그 에스피 소모라는게 참 고무줄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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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각 2018-10-01 (월) 20:29

산삼은 먹으면 능력치 올라간다고 해서 몇억인건데.. 이분이 글을 그냥 잘 안읽으신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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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0:40

산삼 실제로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현실과 갭이 아주 클경우 왜다른지 다른 작가들은 최소한의 설명을해주지요 그런식이면 판타지소설에서 아주 말이안되는 경우가 나와요 전부 소설이니 말되네 이런거밖에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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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각 2018-10-01 (월) 20:46

아니 그러니까 그게 설명이 나온다고요...
산의 마력이랑 정기가 엉켜서 만들어진 산삼이라 현실이랑은 비교할수가 없고, 능력치!가 올라간다는 설명이 몇줄에 걸쳐서 나오던데 님은 도대체 뭘 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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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2:44

모든 산삼이 그런건지 특이한 상황에의해 그런산삼이 만들어진건지...
아무 최소한의 설명은 있어야 보는데요 대충넘어가거나 독자의 상상에 맞긴다
그런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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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8-10-02 (화) 00:22

죄송하게도 글쓴이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작가분께서 글로 다 푸셨습니다...
글쓴이님이 너무 속독으로 다 뛰어넘으신 것 같네요.
산삼 같은경우는 산에 괴물이랑 던전 같은것이 존재하여서 심마니들이 목숨 걸고 다니는데다가 물량 자체가 많이 없어서 값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괴물 약점은 처음 딱 말했을때 들은 사람도 믿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주인공이 공부만 한다면 노벨상도 가능이라는 식으로 풀렸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활동으로 맡긴 이유가 그 상부측도 마인이 심어져가지고 보안이랑 그런 쪽이 잘 안돌아간다고 처음부터 작가님이 설정을 잡았는데 글쓴이님이 이리 말씀하시면...ㅠㅠ 소엑 저는 재밌게 봐서 실드 좀 쳐봤습니다 ㅎㅎ 하지만 글은 개인 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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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8-10-02 (화) 00:28

제가 너무 재밌게 봐서 자꾸 반박하게 되네요. 계속 써보자면 운스텟은 그나마 벨런스 맞춘거죠 그거라도 없으면 아직도 세계관 내에서 너무 약자라.. 그나마 싸움을 해보지 않은 일반인이 초인 세계에서 버티려면 육체쪽으로 맞추기에는 말이 안되니 운을 오버밸런스해서 맞추는것은 착각계 소설에서 흔한 클리셰죠ㅎㅎ sp는 아직까지도 주인공이 모으기 힘들어합니다. 최근에 몇달 모아서 크게 쓴게 3000정도이고요
또한 주변인물이 저능아라는게 말이 안되는데 읽다보면 주변인물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머리또한 많이 쓰고요. 그래서 최근에 주인공이 ㅈ됬죠. 길게 반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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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각 2018-10-01 (월) 20:34

보통 별 이유 없이 등장인물보고 저능하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더 저능하던데 ㄷㄷ 딱 그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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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0:41

소설속 인물 욕하는사람 저능하다고 하는사람들도 저능한거같던데 님도 딱 그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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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이 2018-10-02 (화) 01:58

소설 얘기하는데 화자 인신공격하는 사람은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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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바나나 2018-10-02 (화) 11:05

ㅋㅋㅋ 소설 하나 가지고 인성평가 하는 ㅋㅋㅋ 적당히 소설에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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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애호가 2018-10-01 (월) 21:29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제대로 읽은 거 맞으세요??? 아주그냥 대놓고 산삼이 왜 비싼지 충분히 추측이 가능한데도 주저리주저리 떠들었고, 에스피로 주인공은 소설 속 설정을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 아이템 능력만 그것도 방향만 바꾸는 정도로만 사용했고(양이 딸려서), 운도 기껏해야 평균적인 주인공이 받는 기연에 비할바가 못되는데.. 더군다나 주인공은 소설속에 '상식'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당연하고, 주연들이 전부 미성년자들이라 생각이 약간 어린것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데.....
주인공이 각 인물들의 특징과 좋아하는것 등을 다 알고 있어서 호감을 얻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한 명을 제외하고는 '호감'이상을 간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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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애호가 2018-10-01 (월) 21:32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대놓고 가볍게 진행할려고 애쓰고 있는 소설인데, 문체와 행동이 가볍다고 '라노벨' 수준임 이런말하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설명만 봐도 분위기랑 줄거리가 어떻게 될지 대충 알수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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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3 (수) 02:01

추측이라 그러면 대충 섦멍하고 추측에 맞기면 만사 형통 예전 작품들은 오픈결말 빼고는 추측이 거의 없읍니다 어떤 경로로던 상황 설명을 해주지요 님의 말대로면
작가가 문학계의 한획을 그었네요 추측문학 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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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다 2018-10-01 (월) 21:35

글을 제대로 읽을줄 모르면서 쿨한척 나는 수준이 높아서 이런소설 안읽어~~ 하는수준인데

실상은 한편당 구매자만 만명이 훌쩍넘는 소설임

그 많은사람들이 돈버리려고 구매하겠음? 팬심으로 따라가는것도 몇백명이 한계지 하여튼

쿨병환자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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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애호가 2018-10-01 (월) 21:41

사실 애초에 2~30대가 주류인 문피아에서 1위를 했는데 수준 떨어진다 이딴 말 하는거 보면 그다지 좋

아 보이지 않음. 이건 거의 트렌스포머나 마블 영화보고 설정이 어쩌구 이야기가 저쩌구 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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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1 2018-10-01 (월) 22:28

설정 그런건 신경안쓰는데...문장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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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랫 2018-10-01 (월) 22:41

이 소설은 현실적으로 뭔가 비틀어져 있습니다
무슨 놈의 학원에서 사건 사고가 그렇게 많고 마인으로 쉽게 변하는지 인재육성이 아니라 몰살 각이죠
사건이 생겨도 언제 그런일이 있었다는듯이 아무일 없이 지나가죠 그놈의 커리큘럼은 꼭 지켜야 하는 것처럼

그러나 애초에 그냥 김하진이 쓴 소설속이기에 뭔 저런 학교가 다 있어 해봐야 그런 학교 없어 그냥 소설 속이야기야 세계관이 허술한 건 그냥 원작가가 무능해서 그래라고 하면 넘어갈 수 밖에요 인위적으로 창조한 공간이고
그래서 묘한 위화감에도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정해진 스토리대로 흘러갈 소설일 뿐이니까요
주인공은 일종의 연극속에서 들어간거고 연극속 캐릭터들은 자신에게 정해진 역할을 하고 있을뿐이죠

이 소설은 이세계물이 아니에요 그래서 각 캐릭터는 자기역할외의 다른 역을 하면 다른 소설이 되어버립니다 유연하는 꼭 국밥를 좋아하고 콜라에 환장해야 합니다 오늘 아무 이유없이 먹기 싫네 하면 안되요 그건 김하진이 쓴 소설 속 유연하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위에서 역할극 소리를 한거죠 아마 이 소설에서 가장 생동감 있는 캐릭은 주인공 하나뿐일겁니다 그래서 소설속 캐릭은 주인공과 타 캐릭과의 조화와 어긋남 속에서 빛을 발하고 내용상 비중이 많은거죠

따라서 난 이런 스타일 소설이 싫다라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소설속 설정에 대해 따져봐야 원래 소설 전개가 그래 어디서 헛발질 하나밖에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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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1 (월) 22:47

너무 다른소설과 비교했나보네요 소설속 세계관에 완전한세계를 구연했나
게임처럼 원하는설정을 바꿀수가있나 라는것을요 그런면
설정도 마음대로봐꾸고 그 캐릭은 원래그러니 이차원적으로 행동해도 원래그래서 어쩍수
없는것이고....
작가역량이 떨어져서 최대한 글쓰기 편하게 세계관을 짰다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맞습니다 제가 소설을 잘못이해하고 봤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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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꽃 2018-10-02 (화) 01:03

음.. 전 보다 며칠 거르면 별로 안궁금해서 아예 까먹어버리지만 다시 보기 시작하면 또 잘 읽히는 정도네요. 선작 킵해놨다가 너무 볼 거 없으면 가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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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est 2018-10-02 (화) 07:21

ㅋㅋ 나중에 나이들어서 다시 읽으면 내가 이걸 왜 읽엇지 하게 만드는 소설.
킬링 타임으로 보다가 손발 오그라들어서 접은 소설.
10대에 입문하기 좋은 소설.
사전 조사는 없이 그냥 설정이라고 이해하라는 소설.
개인 감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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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드레건 2018-10-02 (화) 09:32

잘나가는 글은 꼭 수준 안 맞아서 하차라는 글이 올라오네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어쩌라는 건지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비평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하시던가.

이런 투정하는 식으로 소설 썼으면 그냥 폭망 했을 듯.
그냥 까기위한 질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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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18-10-02 (화) 10:02

글쎄요.
이정도 팔리는 소설에 이런 평가는 정말 무의미해보이네요.

저는 이런 정도 상위권 글을 접을때는 표현을 그렇게 해요.

[ 내 취향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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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qs 2018-10-02 (화) 12:03

라노벨 스타일인건 그냥 팩트인데;;

근데 지적하신 부분은 본문에 다 나옵니다. 제대로 읽고 지적하시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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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3 (수) 01:48

대충 나와요 ㅎㅎ 거기다 작가가 나중에 글쓰기 편한 장치를 두었다는 빼박 달조를 보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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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8-10-03 (수) 20:06

대충 나오는게 아니라 님이 대충 읽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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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군 2018-10-02 (화) 12:58

재밌게 보는 내가 다 서러워지네여 10대 씹덕 자위질이나 해서 미안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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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18-10-02 (화) 16:03

일반 하렘물과는 다르게 여캐들이 주인공이랑 얽히는게 코믹하게 표현되어 있지요.
오랜만에 웃으면서 본 소설입니다.
뻔한 클리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데, 그게 또 너무 라노벨스럽진 않아서 별 부담없이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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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초코보 2018-10-02 (화) 21:04

아무리 불평해도 이 소설이 10점에 가깝다고 평할 수 있는 이유는 시장 1위 제품이기때문입니다.. 대중성을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어요..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요소는.. 달리 이야기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부분에서 만족하기에 대중성을 충족시키는겁니다.
이토의 독자성향은.. 아주 마이너한 경우가 많죠.. 작가가 마이너한 고객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닌다음에야.. 취향이 다를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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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3 (수) 01:46

예전엔 안그랬나요 문피아 1위가 쓰레기 였던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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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xhfm 2018-10-02 (화) 22:48

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요. 저는 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여느 일반 소설이나 SF소설하고 다르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꽁냥대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맛으로 설렁설렁 읽는데 딱 내 입에 맞는 과자를 먹는 기분이 듭니다. 합성착색료가 잔뜩 들어간 놈으로요.

커피는 못죽어도 블랙! 그것도 믹스는 죽어도 못먹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취존합니다. 다음에는 마음에 드신 작품 찾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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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르 2018-10-03 (수) 00:39

라노벨이랑 뭔가 여타 애니에서 많이 본 거 같은 설정 같으면서도
막상 보면 느낌이 달라서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소설인데 그 조금 특이한 느낌이
여타 소설에서 너무 비슷비슷한 것에 지루했던 것을 풀어주는 느낌? 그런 게 있어서 좋았던 소설인 거 같아요.
물론 라노벨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무료분에서 손절각 잡고 안 본다는 분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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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n031 2018-10-03 (수) 08:24

재밌게 본 소설있으면 제목좀 알려주셈

호불호 개념이 없는 사람은 평소 뭐 읽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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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뚜 2018-10-03 (수) 22:16

난 이런 작품 까는 글을 보면 맞춤법 틀리는 게 특히 눈에 보이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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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18-10-04 (목) 01:21

이정도 팔리는글이 재미없는건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1등찍어도 안맞는 소설은 죽어도 안맞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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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이미존재함 2018-10-04 (목) 11:54

진짜 이 작품은 말하는게 너무 별로임
전부다 똑같은 말투 ~냐 쯧 접때 등
캐릭터가 다 다른데 말하는게 동일하고 이상함 그것때문에 못보겠음
그래도 이 정도 작품도 없는게 현실이라 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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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식 2018-10-05 (금) 18:22

이렇게 엑스트라 까는분이 백작가 망나니를 재밌게 보네요 ㅎㅎㅎㅎ
저는 백작가 망나니 10화도 못버티고 하차 ㅋㅋㅋ 망나니처럼 아무 설정, 이유없이 자연스럽게 동화되는게 더 참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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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5 (금) 19:18

취향이지요 저같은경우 소설속에서 돈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현실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엑스트라 작가가 나중에도 소설을 써 나가기쉽게 장치해놓은게 보이기도하고 어설픈 착각계에

학생이 범인을 잡으러다니고 학교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대량학살이 일어날뻔해도

별일 아니라는듯이 지나가는것도 의아하고 그 소설속 설정이다와 작가가 글쓰기 쉽게하기 위해놓은

노트북이나 울빨등의 장치가 그닥이라서요... 아무리 소설속 이라도 현실적인건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말그대로 취향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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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식 2018-10-06 (토) 11:14

취향차이인거 아시면 다른사람이 10점이라 생각하는거 그냥 듣고 넘기세요
분란일으키는 작성자나 별거아닌걸로 확대해석하는 댓글러나 똑같아보입니다
다른사람이 백작망나니 까내리면 지금처럼 화나는거처럼 작성자도 다른사람 배려하는게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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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6 (토) 14:53

화를 내지는 어디서 화가난것처럼 보였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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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식 2018-10-06 (토) 15:47

꼬투리 잡는거보단 글의 요지를 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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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PK 2018-10-06 (토) 16:11

글내용 보니까 그냥 본인 취향하고 안맞는 것인데 그걸 까내리면
보는 사람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네요.
7년산 산삼? 세계관이 현대 인것 같으면서도 현대가 아닙니다.
그냥 독자적인 세계관인데. 7년산삼이 충분히 몇 억 할수 있는거 가능한 범주입니다.
현실 시세 적용하지마세요.
그리고 툭하면 설정 고친다 했는데 그 고칠수 있는게 제한적입니다.
소설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포인트 소모값이 엄청나서 제한적이라고 딱 못박아 버렸는데 뭔 편한설정이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비판하실꺼면 정확히 어떤점에서 편하다고 느끼셨는지 쓰셔야죠. 두루뭉실하게 말하실게 아니라.
또 노트북으로 주인공이 설정 고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노트북으로 그냥 능력추가나 정보얻는거 소설 설정 확인해보는 정도뿐이지.
설정 뜯어 고처다는 소리는 한번도 없었는데 무슨말씀 하시는것인지...
고자 주인공? 무엇이 도대체 고자라는 것인지?
주인공이 발정난 개새기도 아니고 자기좋다하는 여자있으면 먹어야함?
애초에 주인공은 여성들에게 이성으로써는 다 관심 없습니다.
본인은 본래 세계로 돌아가는 거와 소설스토리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죠.
그리고 생각없이 움직이는 주인공과 저능아 같은 주변인물이라 했는데 이것도 이리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실게 아니라 비판하실꺼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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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6 (토) 16:21

노트북 하나로 세상의 모든정보를 알수있지요 개인 문자기록까지 그것만해도 먼치킨에
유명해질수록 에스피까지 상승 등등
그리고 유료 결제해 보는중 좀 안좋은 댓글을 달렴 개떼처럼 달려들더군요 이건 판타지다 판타지는 판타지로봐라 등등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쉴더들이 심하게 날뛰는거 같아서 거기다 인신 공격까지하는
쉴더들 때문에 기분이 나빠져서 유료결제 접고 생각난대로 글을 썻습니다

추천 0

BattlePK 2018-10-06 (토) 17:20

노트북으로 정보알려면 그만큼의 SP가 필요하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대가없이 알수있는게 아니라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거임.
그리고 영웅들중에서 총쏘는 유일한 영웅은 주인공 한명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활약했을때마다 SP얻는거 보면 SP 엄첨 짜게 줍니다.
그런거 보면 전혀 먼치킨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까지는 아닙니다.
노트북으로도 알수없는 정보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짐작이긴 하지만.
이글과 같은 내용을 소설댓글에다 달았으면 당연히 욕먹을 만했다고 밖에말 못드리겠군요.
만일 이글과 똑같은 내용을 썻다면 뻔히 재밌게 보는 사람들한테 먼저 공격한건 님입니다.
비판이 비판다워야 비판이지 처음에 말했다 시피 두루뭉실하게 얘기하고 그냥 마음에 안들었다 이런수준의 글은 그냥 소설에 악플단겁니다. 욕먹어도 싼거죠.
그리고 굳이 소설속 엑스트라 뿐만 아니라 어느 작품이든지 거기가서 비판하는 댓글 달면 공격당하기 십상입니다. 딱히 소설속 엑스트라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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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06 (토) 20:04

어느 작품이든이 아닙니다 이소설이 유독 심하던데요 ?

다른소설에 이상한점이나 기타등등의 댓글을 안달았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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