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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설마 이거

rank 쵸파 2018-10-02 (화) 22:33 조회 : 3175 추천 : 1  
100층 까지 가서 이걸로 완결 되는 건가요?

2층 보고 있는데 지치는 느낌이;;;

튜토리얼 완료 하고 사회로 나오는 그런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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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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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란스요 2018-10-02 (화) 22:34
보시다보면 느끼실 겁니다. 차라리 100층에서 완결내지 왜 굳이 사회로 나와서... 튜토리얼 안에서 일어나는 진행은 오히려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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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쵸파글쓴이 2018-10-02 (화) 22:38
헐 그런가요 일단 계속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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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케이프맨 2018-10-02 (화) 22:40
보다 보면..주인공 성격 성향 때문에 나오면 보통 사람들 피해 오질 느낌 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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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소녀게임 2018-10-02 (화) 22:42
카카오페이지 에서 외전까지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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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이고 2018-10-02 (화) 22:44
사회로 나와서 개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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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유미우 2018-10-02 (화) 23:01
주인공이 강해지고나서 망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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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unhxx 2018-10-02 (화) 23:19
탑안에서 발광 할때가 재미있을 때 입니다.
현대편은 사람들이 글 이렇게 재미나게 쓰니까 현대편도 지리겠다 했더니만 어마무시하게 지루하죠.
말같지도 않은 열린 결말은 서비스고요. 다른 분들은 이후 이야기를 카카오에서 연재해서 좋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기존 플롯이 아닌 다른 플롯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후속작도 아닌 이후 이야기를 연재 하는게 짜증을 유발하더라고요. 참 뭐같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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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inooras 2018-10-02 (화) 23:38
딱 탑 탈출하는 순간까지 보시고 열린결말 상태로 접으시면 좋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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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공숲 2018-10-02 (화) 23:41
탈출하고 나서부턴
이때까지 본게 아까워서 봤죠.
그닥 재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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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핖핀 2018-10-03 (수) 00:38
개인적으로 신격 얻기전에 필사적으로 도전하는 부분이 가장 재밌었어요.
씹 재능충이 강해지는 과정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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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팔동삭 2018-10-03 (수) 00:48
다들 사회나오고 얘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스포츠소설의 경우처럼 먼치킨되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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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VanGo 2018-10-03 (수) 01:17
시밤쾅 얻을때까진 정말 좋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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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ruaz 2018-10-03 (수) 01:22
신노릇만 안했어도 끝까지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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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oodles 2018-10-03 (수) 02:14
차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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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medGen 2018-10-03 (수) 02:50
딱 주인공 탈출까지만 보시고, 결말 보고, 카카페서 외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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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변화 2018-10-03 (수) 04:09
튜토리얼만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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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남무남무 2018-10-03 (수) 13:11
뒷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못 읽을만큼은 아니고
2층만 넘기면 뒷부분 전까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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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ourtest 2018-10-03 (수) 14:42
용두사미 작품
중반까지 재밌엇는데 후반부터 작가님이 휘둘리는 느낌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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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코끼리손 2018-10-03 (수) 15:00
작가님이 재능은 있으십니다.
하지만 공을 들인 작품은 아니에요.
튜토리얼 밖으로 나가서 진행을 보면
아예 플롯을 제대로 안짰다는 게 표가 납니다.
그 때 그 때 인기가 늘어난만큼 강제로 분량을 늘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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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amn 2018-10-03 (수) 15:38
이 작품은 주인공이 탑에서 나오면 안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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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롤롤로롱 2018-10-03 (수) 16:17
초반 플롯 정해두고 가다가 플롯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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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attlePK 2018-10-03 (수) 20:48
초반 주인공은 갖은 고생과 더불어 1층부터 방패안들었으면 절대 못올라간다고 표현해놓고 나중에 실수해서 들어온 양궁선수 여자는 1층 활들었는데도 1층 그냥 무사통과에다 그뒤로도 줜나 쉽게 쭉쭉올라가서 그 괴리감 때문에 하차함...
1층 방패아니면 못올라간다 표현해놓고 활든놈은 어찌올라간겨? 그 설명이라도 해주든가
마치 절대 못뚫는 방패가 있다 해놓고 그 방패가 아무이유없이 뚫리는 듯한 괴리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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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ourtest 2018-10-04 (목) 22:37
여자애 부분은 주인공이 60층 뚫을라고 공략집이랑 아이템 보내줘서 버스 태운거 아니엇나요? 오래되서 좀 가물하긴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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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attlePK 2018-10-05 (금) 23:10
1층의 경우 주인공도 초반 무기 방패아니였으면 장담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도 오랜만에 온 자기랑 같은난이도 도전자라 반겻는데. 활들었다는 말에 사실상 포기했던 상태였습니다. 즉 자기가 무엇을 알려주던간에 활든 상태로는 무조건 떨어진다고 본거죠.
더군다나 다른누구도 아닌 이미 60층까지 못볼꼴 다경험한 배테랑인 주인공이 그렇게 생각했던겁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설명하나없이 통과? 어이가없는거죠.
솔직히 저로서는 이소설 찬양하는 이유야 뭐 본인들 취향에 맞으니까 그러려니 한데 제 기준에선설정 초반 개연성부터 병X 이여서 도저히 안읽혔습니다.
초반 이거 하나 뿐이 아니라 그냥 그 여자양궁선수에 한해서는 개연성다 병X 상태였음.
주인공 일부러 내성올리려고 맨손 불에 지지기도 했는데 여자년은 미쳣냐고 하면서 자긴 절대못한다고 안하고 그런데 그런정신머리로 쭉쭉 잘만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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