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마법사인 소설

정구 작가님의 엘란 추천드립니다.

마법에 대한 묘사라면 무한의 마법사 추천드립니다

위저드스톤 = 주인공이 파이어볼 외치겠다고 24권까진가 구르는 소설.

무한의 마법사 = 설정충 작가라 마법이 어떻고 왜 그렇고 구구절절

매직 크리에이터 = 코딩을 하니 마법이?!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ㅅ.......?!

신의 마법사

마법사의 밤을 제외하면 없죠

은둔형 마법사

배움의 어머니

이거 재밌는데 넘 루즈해서 보다 말다 보다 말다 좀 꾸역꾸역 봤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양판소와는 많이 다른 기품있는 문체 같았어요.
번역하신 분 능력이실지...ㅎㅎ

원문도 아주 정갈하고 탄탄합니다. 전 기다리기 싫어서 원서로 보는데 정말 술술 읽히는 좋은 문장이죠.^^

A사과님의 이모탈워커랑 뉴빌런은 어떠신지..

템포가 느리고 거의 주간연재급 속도라는 걸 빼면 위저드 스톤 좋아요.

신의 마법사, 극한직업마법사, 차원&사업 = 오늘도요 작가

스타일 맞으면 셋다 재밌고 아니면 패스

저도 오늘도요 작가님의 저 3작품을 추천합니다.
마법 설정을 정말 잘 짜신것 같더라구요.

갓둔형마법사

다크 메이지

극한직업마법사

다차원파견회사

최근 연재하는 소설 중에는 '내 마법이 더 쎈데?' 이 소설이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법에 관해서 가장 전문적인 느낌을 받은 소설은 라노벨인 '렌탈 마법사'인데
(렌탈 마법사에는 솔로몬 마왕, 켈트, 음양사, 연금술, 룬마법 등 작가가 다양한 마법의 기원을 조사해서 쓴 라노벨이라서 주문도 멋있고 마법도 여타 소설이랑은 전문성에서 매우 많은 차이가 있어서 아직도 마법 소설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소설 입니다.)
그 소설에서 봤던 하갈라즈?같은 룬 문자 마법을 다시 본 건 이 소설이 처음이죠.

그 외에도 종교적인 근본을 가진 형식의 엑소시즘 마법도 인상적이어서 극 초반부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화도 안됐는데 전문적인 마법 설정이 갈수록 적어지고 흔하게 봤던
차원 침략물 설정의 소설이 진행 되면서 좀 소설 자체가 뻔한 느낌이라 지루한 느낌을 많이 느껴지게 되더군요.

그래도 최근 본 장르 소설 중에 파이어볼 이런 마법이 아닌 종교나 신화 마법을 조사해서 글을 쓴 장르 소설은
이게 처음이라서 소설 재미는 좀 그렇지만 극 초반은 꽤 신선하게 본 거 같습니다.

몬스터 몬스터 허무왕
주인공이 마법을 쓰긴 하지만
마법사는 아님
설정 아주 탄탄함

매직 크리에이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목이네요. 한국 최고의 이과 대학 고려대 출신 이상규씨 요즘 어떻게 지내실지 문득 궁금하네요 ㅋㅋ

문피아

제목 : munchkin

작가 : 큰불

마법 표현력 스케일 장난 아니게 대단하신 작가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자게 재미집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도전해봅니다 정보 감사욤 ㅎㅎ

마법사 계통은 다크메이지가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이고깽 의 대표작인 사이키델리아도 나름 독특한 마법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