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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시 시작하는 헌터사 >>> 묘하게 인기 없는 글.

 
글쓴이 : 맛스타무 날짜 : 2018-10-05 (금) 11:27 조회 : 2011   
레이드물 + 과거 회귀물.

그렇습니다... 엄청나게 흔해빠진 소재. 양판소 입니다.



서기 2018년 지구의 인간들이 성흔(마나 라고 보면 됩니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후 몇달뒤 외계의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침공해와서 지구를 식민지화 아니 채굴기지화 하게 됩니다.

결국 100년이 지난뒤에, 사실상 지구는 6개의 외계차원의 채굴기지가 되었고
인간들은 이 외계종족에 의해서 사육당하는 가축이 되었습니다.
최후의 인류 저항군 대장인 주인공은 시공의 폭풍을 타고 100년전 과거로~

뭐 이런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이것과 같은  플롯의 소설만 최소 2개 이상은 본거 같습니다.




명작이나 수작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중견작가 산호초 작가의 글인지라.
전반적으로 재미도 무난하고, 글도 잘 읽히고, 필력도 양호합니다.

다만 산호초 작가 소설치고 굉장히 인기가 없습니다.
산호초 작가 스스로도 자신이 쓴 소설중 가장 인기가 없는것 같다고 자조하더군요.

뭐 소재가 흔하고 양판소고 이런거야, 산호초 작가의 전작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대부분이 레이드물이나 겜판이었으니까요.

오히려 글솜씨 자체는 산호초작가가 대박친 둠스데이 보다 나은거 같은데,
전반적인 글의 분위기나 캐릭터의 입체성 등도 둠스데이보다 나은거 같은데 싶은 부분이 많은데
영 인기가 없네요.





역시 장르소설 독자들은 암울한 분위기 보다는 사이다물을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사실 둠스데이건 괴수세계 한의사건 산호초 작가의 전작 소설들은 주인공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게쉽게 해결해내는 소설들입니다.
물론 그만큼 명쾌하고 쉽게 읽히는 감이 있긴 합니다.



사실 산호초 작가 의외로 암울한 배경의 소설도 은근히 좋아합니다.
인류를 리셋하겠습니다.도 그렇고, 쓰다가 갈아엎은 전작의 그 크툴루소설도 그렇구요.

이번 소설은 굳이 분류하면 암울하기보다는 역시 사이다물에 가깝습니다만.
작가의 전작들에 비하면 주인공 성격도 좀더 어두워지고 작품 분위기도 살짝 어둡고 무거워진 감은 있습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결국 인기가 없었던 걸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이 작가의 전작 레이드 커맨더 같은 소설보단 재밌던거 같은데
인기는  이전 소설들에 비해서   한참 못 미치는게 좀 신기했습니다.




noodles 2018-10-05 (금) 11:28
레이드 커맨더 여파가 좀 컸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계속 재탕만 하는구나 하는 인식이 들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이저소제 2018-10-05 (금) 11:36
과거엔 레이드물 자체가 희소성이 있었고 지금은 흔해빠진 레이드물중 하나여서
노네임8 2018-10-05 (금) 11:51
영혼계인가? 외계로 가는 부분부터 재미가 급감해서 하차했습니다. 대체로 너무 무난해서...
니니우 2018-10-05 (금) 12:35
둠스데이도 별로 재미없었는데
티모33 2018-10-05 (금) 13:54
주인공의 멋짐에 대한 묘사가 점점 떨어집니다.
마지막 기억나는 것이 쿠페가 빛의 날개를 펼치고 날라가는 장면인데
그이후로 감동깊은 묘사가 실종된 느낌이 듭니다.
잉여학개론 2018-10-05 (금) 15:24
연중하신 전작이후론 그다지..
마마마망치 2018-10-05 (금) 17:03
인류리셋 이후로는 글들 퀄리티가 낮죠. 인류리셋은 인물하나하나 다 생각나고 스토리도 혁신적이었죠. 그 후의 작품은 말잊못..
문태양 2018-10-05 (금) 18:53
그냥 재미가 떨어져요
트리어 2018-10-05 (금) 21:09
흠...재반복하고 있는 작가라 한 작품만 읽어도 답이 나옴
네피르 2018-10-06 (토) 01:10
소개하신 소설을 아직 안 봐서 뭐라 평가를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뻔한 소재라도 디다트 작가 킬 더 히어로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뻔한 소재이지만 확실한 목적, 그리고 빠른 템포, 주인공 성격이 시원 시원해서 마음에 들었다는 점이
뻔하고 널린 소재의 소설이었지만 재미있다고 느껴지게 된 이유인 거 같아요.

보통 뻔한 소재인데 재미가 없는 경우는
성운을 먹는 자 작가의 소리 소문 없이 나왔다 사라진 현판처럼
템포가 미묘하게 느리거나 목적성 없이 뜬금포로 나타난 깽판치는 느낌에 주인공 성격까지도 뻔해서
재미가 없다고 느꼈는데 그 미세한 차이만으로도 똑같이 뻔한 소재라도 느껴지는 재미가 다르더군요.
보더콜리 2018-10-06 (토) 09:56
저같은 경우는 2연속 연중으로 반감을 가지고 안보는 작가입니다. 본업도 있으신데 유료화 조회수 안나온다고 툭하면 연중해서....정작 조회수는 지금 작품보다 더 나왔던거 같은데...아무튼 저한테는 걸러야하는 작가.
초례 2018-10-06 (토) 13:01
꿈의 순례자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연중후 그다지 손이 안가네요
너만오면젖절 2018-10-06 (토) 16:02
초반에 정치인하고 엮이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너무 질질 끌려갔었고,
그에 대해 독자들 지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수정까지 했으나 그때 떨어져나간 독자들이 많았죠.
저도 그때 혹평을 하고 하차해서 잘 기억나네요.
정치인하고 엮인 내용만 10화 이상 끌고 갔었죠..
먼지경보 2018-10-06 (토) 16:45
저도 크툴루기반 그 소설은 재밋게 봤는데 이건 별로
코끼리손 2018-10-06 (토) 22:40
연중한 전작인 게임소설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전투신 묘사만 봐도 눈돌아갔죠.
현 작품은 설정이 너무 가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큽니다.
우꺄 2018-10-07 (일) 16:31
꿈의 순례자가 훨씬 재밌었어요 흔해빠진 소재도 소재지만 묘사나 이야기 풀어가는 내용에서 사이다패스를 추구하는듯하지만 오히려 너무 팍팍나가는기분이라 재미가 없달까 그렇다고 이야기를 늘리면 좋겟다는게 아니고 묘사 자체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상상하며 기대되게 되는 부분이 사라져서 금방 질려요
로묘7 2018-10-09 (화) 07:47
회귀물 극혐이라....산호초 작가는 둠스데이만 재미있었....

아무래도 소재와 스토리가 소설의 "전부"가 아닐까 합니다....소재가 끌려야 보는건데...신박한 소재가 아니라서...

괴수세계 한의사는 그래도 신박했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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