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독자의 공간에서 작가의 공간으로 바뀌어가는듯

댓글러  취향 맞는 사람으로  파악해야죠  어딜가도    글쓴이    생업  말티플을 당할리가  있겠나요

한글로 쓰셨는데 문맥파악도 힘들고
말티플은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십년전 부터 느낀간데  조직적으로  태클놔요
글도 못쓰는 것들이 패거리 짓은 잘함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들과 소통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홍보글 싫음.

홍보글이 싫은건 아닌데.
종종 작가들이 뭉쳐서 독자들 다구리치는 분위기가 잦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엥? 다구리요? 무슨 일 있었나요?

ㅇㅈ

도서게 생길때부터 있다보니 대충 흐름이 보입니다. 확실히 작가 유입이 많아지긴 했는데 대부분 그 정도는 구분 할 정도의 내공들이 있으셔서 아직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작가들이 같이 섞여 있는 거 더 좋던데...
물론 어뷰징같은 건 경계해야겠지만요.

ㅋㅋㅋ그런거 알아서 눈치 긁어야죠

추천글이 사라지는 이유는....
본인이 재미있어서 책을 추천했는데.. 댓글에서 이딴걸 왜 보냐는 식으로 까는 댓글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 추천할 만한 소설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함.
올해 들어 아, 이 소설은 추천해야겠다는 건, 2, 3개 봤나?

ㅇㅈ

이말이 매우매우 공감

요즘 추천할만한 글 자체가없음ㅜ

리뷰글 종종 쓰는데 재밌는 작품이나 신규 작품이 좀처럼 눈에 안 띄네요.

꽤 오래됐죠

소설이나 문피아 카페 등 살짝 까내리는 글 올라오면 그 글 댓글에 작가 몇 보이더라구요 ㅋ. 작가들이 작가답게 티 안나게 댓글 달면 그냥 넘어갈텐데 티가 많이 나요

전에는 독자였다가..... 나도 한 번 써볼까 해서 데뷔하는 분들도 있겠죠.....

다른 사이트 소설게시판에도 보면 이토 도서게 예전같지 않다는 글 꽤 보이더군요
작가친목질회원들인지 작가매니지먼트인지
이토 관리하러 좌표찍는 거 같다고 하는 말 꽤 나오더군요

저는 제 취향이 여기랑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
그냥 가끔 눈팅만 합니다.

제가 재밋는 건 여기서 언급안되는 경우가 많고 ..
여기서 언급되는 .. 그중 추천들 하시는건 .. 전 그냥 그런경우도 있고 재밋는 경우도 있고 ..
여기서 쓰레기라고 욕먹는 것들 중에 제취향인게 살짝 껴있기도 하고 .

뭐 그냥 그렇더라구요.

토렌트 공유사이트였는데 어느새 작가님들도 찾아오는 사이트가 됨.;;;

아이러니.

소속사 있는책 까면 까이는곳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