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12/17] (기타) 서울대에서 A+를 받는 비법 (144)  
검색
홈으로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출석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리뷰]

<회귀 검사, 마피아 되다>

 
글쓴이 : MODA10 날짜 : 2018-10-12 (금) 07:40 조회 : 1937   

주인공은 정의로운 삶을 살았던 검사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음모로 조폭들에게 공사(?) 당해 죽고 회귀하죠.

그리고 과거의 방법으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합니다.

승자가 되어 모두를 짓밟고 올라가 군림하겠다고 말이죠.

저는 초반 부분을 읽고 주인공이 일종의 반영웅이 되어서 미래를 바꿔나가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분명 초반만 해도 같이 과거로 돌아온 친구는 검사가 되어 대한민국의 법을, 자신은 미래에 대기업이 될 조폭에 들어가 대한민국의 부를 가진다는 계획을 세우고, 승자가 되어 힘 있는 정의를 실현하자가 목표였던 것 같은데...... 그냥 깡패입니다.

수시로 사람 죽이고, 묻고, 적대 조직원들 하나만 살려주겠다 하면서 서로 죽이게 만들고 즐거워하죠.

세계 최대의 마약 카르텔+미국 마피아+일본 야쿠자+한국 조폭 연합의 수장이 됐고 중국 조직까지 다 흡수했는데 정의? 그딴 건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기관, 기업, 언론까지 다 주인공 눈치만 보고 벌벌 떠는 수준인데, 정의 실현 같은 건 신경도 안쓰고 난 세게 최고의 어둠의 독재자가 되겠어 하면서 더 열심히 깡패짓 하고 다닙니다.

검사가 된 주인공 친구는 왜 같이 회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만화 생츄어리처럼 너는 빛 나는 어둠 이런 구도인줄 알았는데 그냥 엑스트라에요.

닭갈비집 하는 주인공 엄마보다도 더 분량이 적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힘 있는 정의 실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깡패가 되어 어둠의 길로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적성 찾아 간거 같아요.

깡패새끼 미화물을 영화가 아니라 책으로 본 것은 또 처음이라 신기하기는 하네요. 


 



힘세고강한 2018-10-12 (금) 07:57
처음엔 정의를 좇았는데 점점 자기가 다른 사람이 되간다는걸 느끼는 파트가 있죠. 근데 닭갈비집 하는 엄마는 좀 안나왔으면 좋겠음. 맨날 나오면 소설 분위기 조짐.
     
       
에그드랍 2018-10-12 (금) 10:42
왜 정의를 쫒음.
정의로운 세상은 안옴.
인류 역사가 말함.
mazeo 2018-10-12 (금) 12:31
ㅋㅋㅋㅋㅋㅋ막줄이 웃기네요
니조랄x 2018-10-12 (금) 12:43
공감
닐리리야냐 2018-10-12 (금) 14:51
신세계 파트2인가 ㅋㅋ
cirino 2018-10-12 (금) 19:22
한국에서 검사를 공사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일이죠.
얼마전 부장검사가 등산 중 사고 났다고 산악회 거의 초토화됐죠.
검사들이 떡검이니 욕먹지만 보신주의가 강해서 쩌리라도 건드리면 가만 안 있어요.
검사를 죽이고도 그 사건 덮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힘 가지고 있으면 압력 넣어서 해당 수사 중지시키거나 지방 좌천시키지 뭐하러 검사를 조폭 이용해서 죽입니까?
.
cienb 2018-10-13 (토) 00:53
기득권 위선자 욕하면서 솔직한 악이 낫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범죄자들한테 좀 당해봐야 정신차릴라나. 그리고 검사 할 정도의 엘리트면 회귀해도 깡패 따위는 안 하죠. 적어도 국내에서는. 검사가 아니라 신입 9급 수사관도 그렇게는 안 살 것 같은데.
구스톤 2018-10-13 (토) 16:22
사실 최근화들 보면... 대통령을 우습게 보는데.... 탄핵 당한 대통령이 아닌 이상 우습게 본다는 것이 쩝.
구스톤 2018-10-13 (토) 16:24
우리나라 박통 부터 시작해서 사회 분위기 쇠신한다고 족치는 것이...

써먹다가도 칼부림 날정도 사건 나면... 정부에서 나서서 싹 조짐.

옆동네 야구자 같이 숨기고 그런것 없음.
   

도서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1
22927 [일반]  '그 동화의 끝은 막장 드라마' 괜찮네요.  남무남무 02:45 0 25
22926 [정보]  네이버 학사신공 이벤트하네요  스샷첨부 okinawa 02:05 0 68
22925 [일반]  현대에서 이세계 차원이동 만화 추천  (3) 거울왕 12-17 0 264
22924 [정보]  헉... <악인지로> 쓴 하성민님이 신작 내셨네요.ㄷㄷ  (6) 무명암 12-17 1 437
22923 [일반]  옛날 게시판 보다가 고였다 못해 썩은 형들 도움이 필요해~요  (2) 하이브로 12-17 1 286
22922 [기타]  판타지 소설 제목 찾습니다.  (1) 글검 12-17 0 214
22921 [기타]  ..  (3) qazwsxwd 12-17 0 305
22920 [기타]  어...? 전생자 유료연재 시작했었네요?  (4) 파인드패닉 12-17 1 722
22919 [추천]  <사상 최강의 격투가>, 옥타곤의 왕자 작가님 신작인데 꿀잼이군요.  (8) 무명암 12-17 3 658
22918 [추천]  네이버 시리즈 갬블링 1945 추강합니다!  (5) 추영 12-16 0 943
22917 [일반]  몰아보니 또 볼 만 하네요... <소설 속 엑스트라>  (14) 무명암 12-16 1 1065
22916 [기타]  장르물 보다 현자타임/내상 온적 있으신가요?  (21) 밤하늘달별 12-16 0 844
22915 [일반]  정구의 블랙헌터  (23) addkfj 12-16 3 1358
22914 [일반]  하면서 써야 할 곳에 하면이라고 하는 놈들 왜 이렇게 많아졌죠?  (31) 진옥 12-16 5 1042
22913 [일반]  사상 최강의 만담가  (16) Marilyn 12-16 0 1495
22912 [일반]  노인의 전쟁 봤습니다.  (12) 까탈린그리드 12-16 0 911
22911 [일반]  예전에 나왔던 게임소설인데 제목좀 알려주세요..  (4) 오루크 12-16 0 644
22910 [리뷰]  구매한 문피아 유료작품 25편 간단리뷰(1-25)  (17) 루카루스s 12-15 16 2012
22909 [정보]  문피아 리뉴얼 퀴즈 500골드 이벤트  (6) 루카루스s 12-15 8 896
22908 [리뷰]  해골병사는 탑을 오른다..상당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6) 이득이여 12-15 1 1389
22907 [일반]  박스오피스 작가 신작 [갬블링 1945] 좋네요.  (4) 브레이니악 12-15 1 1108
22906 [일반]  저도 문피아 무료 소개  (8) 물거품 12-15 4 1225
22905 [리뷰]  문피아 무료 리뷰  (4) Rudera 12-15 4 1210
22904 [정보]  최근에 수입된 선협물 <선역仙逆> 및 작가에 대한 잡다한 정보  (10) 무명암 12-15 5 1057
22903 [정보]  디씨에 올라온 웹소설 작가의 팁  (6) 무면허라이더 12-15 4 1778
22902 [일반]  소설 제목 찾아요  적생화 12-15 0 201
22901 [일반]  미궁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9) 하얀동심 12-15 0 553
22900 [정보]  킬더 히어로 리디 포인트 백 대여  에그드랍 12-15 0 278
22899 [추천]  기적의 소환사 볼만하네요~[카카오페이지]  (1) 경훈이다 12-15 0 694
22898 [기타]  디다트는 웹소설 최적화 작가가 아닐까요?  (18) 아침에바나나 12-15 6 1423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