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투자자 추천합니다.

네이버 페이로 구입한 쿠키를 소모시키는 용도로 저도 보고있기는 한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그 이유가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기업을 운용하는게 아니라 정말 투자자로서의 역할만 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 때문인지 투자가 이뤄지고 그 이후에 얻는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정도가 다른 기업물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고 실제 그렇게 편수를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빅원' 에피소드였었죠.

이 지루한 과정을 지켜보는걸 감수할 수 있다면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추가로 연재주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대략 일주일에 2~3편 정도 연재가 이뤄지는데 날짜를 정해놓고 연재를 하는게 아니라서 이것도 단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연재주기와 이야기 흐름을 보면 언제 연중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재용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거슬려서 보다가 포기

동감이요

저는 주인공이 미국 지진 대비하는 부분에서 뭔가 산으로 가는 전개 같아서 포기...

미보투 저도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꿀잼이죠 1일1연재였을때가 그리움

저도 미국 지진파트 이후로 안보고 있네요

빅원때 짜증났지만 사이다가 약속되어 있어서 참고 봤는데 바로 다음에 현기차 에어백물량 옹호하는 내용 나오길래 접었죠 허허...

생각을 깊이하지 말고 읽으면 참 재미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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