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보다가 지치는 작품 전생자.

섬광철 2018-11-02 (금) 10:26 조회 : 4882 추천 : 7

1부까진 경제파트랑 던전파트 둘다 괜찮았고 진행속도도 좋았는데 2부는 11권에서도 2막이고 3막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러다 현실으로는 언제 돌아가지? 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보다가 보다가 지치는 작품은 간만입니다 시작의장부턴 너무느려지니 흥미가 다 떨어지고.. 제가 봤을때는 시작의장부터는 쳐낼부분 쳐내고 진행속도를 빠르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생자 1부까진 추천할만하지만 2부는 용두사미 느낌이 나고 해서 잘 모르겠군요 1부까지만 좋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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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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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8-11-02 (금) 10:30

저도 지쳐서...;;
작가가 연금드는 심정으로 작정하고 늘여쓰는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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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3:58

보다가 너무 늘어지니 스킵하면서 보니 재미도 떨어지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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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달별 2018-11-02 (금) 10:46

경제파트만 재밌었고 그 이후로 게속 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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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3:58

경제파트는 정말 괜찮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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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별흐름 2018-11-02 (금) 10:46

늘여쓰는 느낌이 있어도 2부까지 포함해도 현재 연재중인 웹소설중 5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임. 그래도 아직은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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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3:59

슬슬 보관함에서 삭제해야 되나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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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2018-11-02 (금) 11:22

경제 파트에서 하도 돈 돈 해서 돈 많이 벌면 뭐가 좀 달라질 줄 알았더니
그냥 별 의미가 없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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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0

시작의 장 을 팍팍끝내고 빨리 현실파트 들어가서 무력+금권으로 먼치킨인 주인공을 보여줬으면 보완됬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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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2018-11-02 (금) 11:28

전일클럽 결성부터 급격히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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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1

명작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작가님이 후반힘이 딸리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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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dfdre 2018-11-02 (금) 11:51

마검왕때도 중반부터 재미없어지더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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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2

전작도 그런거 보니 작가분의 고질적인 단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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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나 2018-11-02 (금) 23:43

그냥 작정하고 늘려 쓰는 걸 겁니다. 믿거 작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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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민솔파 2018-11-02 (금) 11:57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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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2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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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계약자 2018-11-02 (금) 13:21

회귀물로서 나름 경제물이랑랑 헌터물로 잘 엮은건 좋았는데, 솔직히 2부는 그냥 관성적으로 보고있는거지 크게 재밌는 정도는 아님. 진짜 마검왕 꼴날까봐 미리 털어야되나 고민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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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3

전 이제 슬슬 손절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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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둘 2018-11-02 (금) 13:25

중간에 그만뒀죠 너무 늘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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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3

팍팍 치고나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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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8-11-02 (금) 13:29

초반 경제파트는 예술로 뽑혔슴.

던전 가기전에 그부분만 읽어도 대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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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4

그부분의 재미가 쭉 이어졌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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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답비상소 2018-11-02 (금) 13:58

손절한게 언젠지 까마득..
아직도 보는 분이 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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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2 (금) 14:05

저도 이제 슬슬 손절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카페 보면 여전히 보는분들 꽤 있는것 같더군요
댓글 수 가 여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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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kajf 2018-11-02 (금) 15:48

처음부터 늘어졌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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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3 (토) 12:23

전 그래도 경제파트는 나름 재밌게 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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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kajf 2018-11-03 (토) 13:23

전 지금도 보고 있어요 뭐 그런대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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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이 2018-11-02 (금) 16:44

전생자 3부작 판타지편 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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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3 (토) 12:24

이제 저는 힘들어서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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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2018-11-02 (금) 17:38

돈을 버는건 좋은데 쓰는 방식이 희망이 안느껴져요.
무의미하게 그저 벌뿐. 미래를 준비하는 느낌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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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샘 2018-11-02 (금) 17:45

1부에서 나름 무의미하게 버는건 목표와 의미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전세계가 이계와의 연결로 금융쇼크 일어나서 패닉으로 빠져서 팔자 물량 폭발할때

그걸 다 받아줄려는 목표였기 때문에 ;; 전세계 금융 시장을 지배해서 강제로 안정화 시키겠다는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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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샘 2018-11-02 (금) 17:47

시작의 장에서 늘어지는건 인정.. 중간에 지쳐서 스탑했다가 다시 귀환하고 나서부터 대충 스킵하면서 봤네요.

근데 또 미치겠는게 ㅋㅋ 귀환하고 좀 있다가 게이트 열고 이계 침공함 그 이계도 챌린저급 애들 수두룩..

꽤나 장편일꺼 같긴 하네요.. 연금 뽑을 계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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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3 (토) 12:24

이정도면 연금 두둑하게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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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롱 2018-11-02 (금) 17:51

1부는 정말 꿀잼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리되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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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4 (일) 18:22

1부랑 2부랑 다른 작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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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미우 2018-11-02 (금) 19:06

전 초반부터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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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3 (토) 12:24

전 그래도 초반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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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작품 2018-11-02 (금) 19:29

저는 2권부터 손절햇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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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4 (일) 18:24

전 1부까진느 재밌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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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 2018-11-02 (금) 21:06

글을 엄청 불친절하게 씀. 장면묘사가 정확한게 아니라 뜬금없는 소리만 해대서 뭐하는 상황인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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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4 (일) 18:25

제 느낌상 1부보다 2부가 그런 묘사가 더 많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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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닉 2018-11-02 (금) 21:29

저도 경제파트 감탄하면서 보다가
시작의 장 부분 중반부분부터 너무 늘어져서 그냥 넘기고 현대로 넘어가서 봤는데
지금 현대도 늘어지려고 하는 기미가 보임
하차각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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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4 (일) 18:27

현대파트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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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h 2018-11-02 (금) 22:26

경제파트 이후로 접음

나중에 완결돠면 다시 생각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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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글쓴이 2018-11-04 (일) 18:29

경제파트 이후로 접은분이 많네요
전 완결나도 이제 끌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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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임 2018-11-02 (금) 23:15

경제파트는 정말 새로운 스타일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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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이 2018-11-03 (토) 01:45

1부 경제파트는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는 주인공의 이유가 독자 다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대체로 평가가 좋습니다.
2부는 적당한 타협을 했다는 건 좋은데 내용자체는 애매하죠. 그래서 늘어진다는 평이 많죠
앞서 다룬 경제물에 빠졌던 독자에게 주는 괴리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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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da 2018-11-03 (토) 08:06

헌터물 기대하고 봤다가 경제물이라 실망하고 그래도 볼만해서 봤는데 헌터파트는 거의 진행안되다가 시작의 장에서 급발진 수준으로 진행됨. 경제파트가 기승전헌터인데, 막상 그 헌터파트는 기승전은 없고 시작의장에서 결론이 나버리는 수준이라 헌터파트 기다리던 독자입장에선 내상입고 하차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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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니 2018-11-03 (토) 12:58

전개가 느린거 진짜 고질병임 ㅜㅜ
마검왕도 한참 보다가 너무 전개가 느려서 하차했었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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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판정인v 2018-11-03 (토) 14:44

아직까지 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돈버는건 결국 세계의 안정화도 있지만,
현재편까지 진행된 내용 보면 신에게 받치는 공양물 같은 것이죠 즉, 재물이 되기 때문이죠~
보시면 다 이해가감..
현재 타이계(판타지 세계) 정벌편이 진행되고 있는데, 여태 기존 판타지물에 비해 여러가지 상황전개가
역발상이라 참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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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sleilav 2018-11-03 (토) 14:56

경제파트도 보는내내 드는 생각
이게 가능해?
조그만 기득권도 위협받으면 칼부림하는 양아치천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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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wa 2018-11-03 (토) 16:37

저도 2부서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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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92 2018-11-03 (토) 18:46

헌터경제물로 가려는듯해서 은근 기대하고 있다가 요즘은 다시 2부 전철 비슷하게 밟고 있는 중이라서 읽는 독자입장에서 약간 현실도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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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JOO 2018-11-04 (일) 02:22

난 재밌던데 매일매일이 기다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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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돈까스 2018-11-04 (일) 02:39

저도 한번에 4권 분량까지 결제해서 읽다가 마검왕 꼴 나는 거 보고 탈락... 한번 사람들 들어오면 벚꽃 연금처럼 우려먹으려고 하는 것만 없으면 좋은 작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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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18-11-04 (일) 18:19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호쪽이네요.
개인적으로 마검왕은 초반보다 중후반쪽을 좋게 봐서...
요즘 유행에 비하면 글이 좀 무거운 편인데, 그래서 희소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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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소멸 2018-11-07 (수) 19:25

woaldlTdj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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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a 2018-11-17 (토) 01:03

전 극호
진짜 매일매일이 기다려짐...
전혀 늘어지는 느낌이 없던데 전개가 금방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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