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계시면 주인공 소설에좀 그만들어가라고해주세요

베스트 1,2,3 전부 소설 다이버
ㅋㅋㅋ

제목에 소재에 가리질 않고 뭐 하나 떴다 싶으면 시류에 편승해서 너도 나도 하는 경향은 참...

그러면서 복사한 소설은 외면당하고 새롭게 정립한 건 또 각광받고 그러는 거죠. 뭐.
소설속 엑스트라도 후자의 경우인 거구요.
그러다 또 참신한 소재 들고나오는 작가 나오고...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복사한 댓글은 외면당하고 새롭게 정립한 건 또 각광받고 그러는 거죠. 뭐.
소설속 엑스트라도 후자의 경우인 거구요.
그러다 또 참신한 소재 들고나오는 작가 나오고...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소설 속 엑스트라도 새롭게 정립했다기 보단 트렌드를 따라간거 아닌가요?

엑스트라가 현재 트랜드를 만들었죠. 뜨면서 다른것들이 우후죽순 마구 생김

이미 로맨스판에서는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소재가 엄청 유행 중이었거든요

엑스트라는 트렌드를 따라간거죠. 문피아에서 유행시킨건 전독시죠.
전독시가 뜨고 엑스트라 백작가 망나니등이 나온거죠.

그냥 유행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저도 재밌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은 계속 변하니까요.
요즘은 소설 속 들어가기 그 중에서도 망나니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ㅇㅈ 애들이 다 망나니임 정상인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가 소설 속에 들어가는게 유행이던데 그게 판타지까지 넘어온듯..
근데 판타지는 이것저것 트렌드가 바뀌는데 로맨스는 온리 저거...

그래도 종횡무진이 제일 재밌었음.

인정... 그러고 보니 종횡무진이 최초로 보이네요

소설속으로 들어가는것은 네버엔딩스토리가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로는 주류가 아니고 비주류.. 시초니까 당연한 이야기였지만..

종횡무진ㅠㅠㅠ 대략 10년전 작품...
처음 읽었을때는 맨 뒤에 주문 따라 읽어보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뭔가 새로운 소재가 생겼다 싶으면 같이..

근데 새로운 소재로는 주목 받기가 힘드..

환생, 전생, 회귀하다가 요즘은 소설 속으로 들어가거나 빙의하거나..ㅋㅋ
시작만 다를 뿐 다 비슷 비슷한 거 같은데 여기서 뭐 또 다른 시작점이 있으려나?

이건 작가들에게 문제가 좀 있는게
겜판유행하면 죄다 겜판, 현대물 유행하면 죄다 현대물, 환생 유행하면 죄다 환생물
본인이 글을쓰면서 양판소설을 찍어내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모를까..
이런 시류에 편승한 글들을 보면
작가가 작가로써 본인만의 특별한 글을 쓰고싶다는 의지가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작가들도 특별한거 쓰고싶죠

조회수 100도 안나오면 어그로 끌고 싶어질겁니다

솔직히 로판에서도 오래 유행된 장르고,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인기도 많은 장르... 회귀보다 소설이라는 점에서 나오는 장점도 있고요.
사실 회귀같은 경우는 정신연령 때문에 말이 많은 편인데, 소설속은 그럴 걱정이 없어서 개연성도 좀더 보강되기도 해요.
회기나 소설은 보통 각자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보통 소설 들어가는건 엑스트라 많이 써먹긴 합니다. 공작가나 후작가인데도 망나니라든지요. 사실 이것저것 다 섞인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