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타트님은 걸러야할껀가봐요

퀄리티가 진짜 엄청 일정하다고 해야하나
처음 볼땐 재밌는데 다른 작품도 페이스가 엄청 일관적이어서 ㅋㅋ;;

작가 후기도 똑같은 느낌

자가복제도 적당히 해야 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심함;;

그걸 좋아한다는 독자들도 있으니 안바뀔듯

그맛에 보는 사람들이 그맛에 점점 떨어질듯 그러나 떨어지는 속도보다 새로 유입되는 사람이 더 많을듯 ㅋㅋ

원래 그맛에 보는거고 거기에 특화되게 쓰시는 분이라...

자가복제도 한계가 오죠

이렇게 써도 매출이 나오니까 딱히 동기부여가 없겠죠.

저는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안맞는듯.....

팔리니까 그렇게 꾸준히 쓰시는거겠죠

어떻게 보면 영리하게 글 쓰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쟁이중 누가 명작을 쓰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돈벌어먹고 산다는게 녹록치 않은 탓이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 글이지만요..

저는 그간 꾸준히 디다트님꺼는 불만없이 보는 편이었는데 ..
이번 것은 조금 .. 약간 .. 잘 안읽힌다고 해야할까 ..
뭔가 맘에 안드네요.

일단 무료까진 따라갈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선작이 3만 넘는걸보면 신기하기도 한... 갠적으론 조작이 있을거라 봅니다 ㅋ

조작까진 아니고 저 글을 첨 읽는 거라면 신선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저도 2~3번째 작품까지는 신선하고 재밌게 읽었지만...이번껀 진짜 따라가다 지치더군요.

복제가 도를 넘어가기 시작했다고 해야되나

시장에서 먹힐 때까진 그대로 가겠죠.

200화 내에선 나쁘지 않음 하지만... 조금이라도 호흡이 길어지면 밑도끝도없어진다 생각합니다

딱히 자기복제까지는 아닌것 같음.
자기복제라고하기엔 이번 신작은 진짜 개노잼임.
설정부터 그리안끌리는데 글 내용도 겁나 안끌림.
그냥 볼게 너무없으니까 가끔씩 보는정도지.

조아라 대종사 상위호환느낌

전 재밌어요.
많은 분들이 재밌어 하니 조회수가 많은거죠.
자가복제 라고는 하지만 진짜 그대로 배낀 수준은 아니라서요 ㅎ

저는 좋다고 봅니다 오희려 일정 퀄리티를 뽑아내니까요
소설이라는게 다작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질리는 부분이 오기 마련입니다 .
한질로 먹고 살정도 벌어들인게 아닌 이상 계속 일정한 퀄을 내야 하고 매일연재를 해야 하기 떄문에 기복이 없는 소설이 더 나은편입니다 .
재미 있더라도 기복이 심하고 연재도 제대로 안하는것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

운이좋군이 너무 많아서 손절함

그놈의 호우

재밌는거만 보면 됨
솔직히 호우맨이 제일 웃겼다는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응께...

대신 글들이 점점 심각해질수록 금방 피곤해져서 놓게 되버리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는건 맞음.
그래서 글방향을 개그쪽으로 잡는거기도 하고.

이번작은 안봐서 몰겠는데 뭐 비슷하겠죠

디다트님은 독자들의 취향을 매우 잘 아는거 같네요. 저도 야구 소설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 소설들도 평타 이상은 되니까요. 야구 소설을 재미있게보고 다음소설도 그만큼의 재미를 못얻으면 싫증을 느끼고 떠날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디다트님 만큼의 재미를 주는 소설도 흔하지 않구요.

개인적으로는 초반은 확 재미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지지부진해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후반부에 반전같은거나 확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게 있다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처음만 재밌고 뻔한 패턴 물려서 더 이상 안봄.

호우맨 보고 그담 작품 보다가 접음.......
이번건 아예 시작도 안함....솔직히 좀 질리는 느낌.....

아 진짜 이번에는 안읽히긴 하더라구요..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작가인데...ㅠㅠ

그래도 일단 쭉 갑니다.

여기서 댓글로 글이 안읽힌다는분들보면 최소 한작품  아니면 두~세작품정도 본분들이 대다수  디다트 작가분 작품을 계속보게 되면 자기복제때문에 질릴 확률이 높지만  처음보거나 한작품정도 본상태에서보면 또 괜찮음  그냥 저냥 무난한 대중취향의 스토리 , 따로 크게 분량 늘리기도없고 유료연재 시작한건 깔끔하게 완결까지는 항상 찍으니깐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현재 유료화된 글시장에서  글로  돈버는스타일에 나름 최적화됐다고 볼수있겠죠

저는 디다트 작품 중 야구소재와 게임소재는 다 봤네요. 고민없이 술술 읽히는게 유료연재도 편하게 따라갔는데, 헌터물 소재는 완결까지 따라간적 없네요.

디다트님 볼거 없으면 볼만합니다. 깔고 가는게 있으신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