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예물 하나 찾았네요...

나름 볼만하죠.. 읽다보면 식상해지는게 문제긴 한데.. ㅎㅎ 위기가 없고 성공만... 있으니까 ㅠ

위기가 없고 성공만 있는게 독자를 잘 빨아들이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긴장감이 없어서 하차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가더라고요 저는 하차 합니다 ㅋ 성공만 있으면 무슨 일기장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예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창의성이 없다는거 같아요
까놓고 말하면 성의가 없음
소설 작가란게 창작을 해야하는데 다 어디서 들고 온것들 뿐이니까

배우 열명 채울때까지만 읽으시면 되요

인정

그냥 읽을게 없어서 보는정도의 수준

읽어봤는데 갈수록 지루해지더군요.
연예계물 치고 이렇게 루즈한 작품이 또 있나 싶네요.

단권인가 두권짜린가 기억은 잘안나는데 취재기자인가 소설가가 엔터에 취재?소설?목적으로 이야기하고 들어가서 1년간 매니저로 일하다가 사진이랑 경험담엮은 책이 있는데 볼만합니다. 매니저로 있던곳은 나인뮤지스 회사로 기억합니다.
나오면서 힐만 신던아이들에게 운동화사주면서 눈물나오는 대목도 나름 의미심장합니다.
현실적인 연예계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