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망나니 1왕자 최신꺼 대박이네요

어디까지  읽었더라  -0-;

아래도 썼는데 무훈시로 검술을 익힌다는 설정 자체가 이해가 안 가서 진작에 하차함.
중세 음유시인들이 부른 영웅시에서 영감을 얻은 설정인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영웅 한두명이 그런 식으로 검술을 익힌다면 모르지만...
개나 소나 검술 익히는 사람들이 모두 무훈시로 검술을 익혔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지.

읽다보니 나오는건데요.
무훈시를 부르면 그 격에 해당하는 기운? 힘? 등을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어딘가(초월적인 무엇)에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 힘을 빌려다 쓰는 방식인 듯 합니다.
그래서 빌려쓴다란 개념보단 스스로 서사를 시로 만들어 격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풀이되는 듯 합니다.
다른 소설의 용언과 비슷한 속성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간의 한계까지는 체인하트도 가능하지만,
그 이상을 초월하기위해선 무훈시가 필요하다는 설정인것 같습니다.
최근화에 나온 내용으론 마나하트를 가진 인간만이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체인하트기사나 엘프는 이미 만들어진 시만 가져다 쓸 수 있다 하구요.

ㅋ .. 전 디게 초반에 하차한 거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취향차

멋짐 과 오글거림 은 종이 한장 차이 인 듯;
제게는 무훈시 설정이 새롭지 않은데다, 아직 연재 분량도 너무 적고 취향차 호불호 클 거 같아서 일단 체크 만 해놨습니다.

나중엔 오페라 로 싸울듯 ㅋㅋ

되게 오글거릴것 같은 설정 같은데 읽을만 한가요?

무훈시는 박재상인가? 박뭐시기 작가가 먼자 하지 않았나요

이 작가는 서양검술 마니아라 그런지 나름 고증도 철저했던 기억이

무훈시 설정은 확실히 참신하죠ᆢ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부분 접근전 하는 검사가 버프 주문을 너무 길게 외움ㅋㅋ

5만원 짜리 백원 바꿔 자랑 하는 애 같다는 표현 보고 묻지마 하차 한 그 작품 이군요.
간달프 삼천포 빠지는 소리 같아서 원...

무훈시가 뭐가 참신해요? 황금 십자가에 나온 내용 그대로구만...

요기 고인물 게시판에 소설 하나 칭찬했다가는 고인물들 우루루 출몰해서 본인들의 고상한 수준을 더 높인답니다.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구요. 그러니 구매수가 높은거죠.
위 댓글들 보고 실망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여긴 원래 그런 게시판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글거리는데 볼만한 소설 나온듯요

전개 자체가 초보는 아님 하고자하는 의도는 칭찬할만한 작가

와이거 1화 하차했는데.. 이건우 이후로 이건아니다 싶었던 작이 대박터진게 또 나오네요.점점 고인물이 되어감을 체감합니다 ㅋㅋ

와이거 1화에 하차했는데..  보시는 분들 만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