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이야기..?

저도 처음 저 글을 읽고 헤밍웨이의 천재성에 감탄했습니다.
저런 식으로 6 단어로 이루어진 글을 모아 놓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sixwordstories.net/

인상 깊었던 글 몇 가지만 소개하면,
"The smallest coffins are the heaviest." -- "가장 작은 관들이 가장 무거운 법이지."
“Wrong number,” says a familiar voice. -- "잘못 거셨어요." 친숙한 목소리가 말했다.
"Goodbye, mission control. Thanks for trying." -- "잘 있어요, 관제소. 노력해 줘서 고마워요."

6단어로 글짓는 사이트가 참 많죠 ㅎㅎ참고하겠습니다.
3번째 글은 본 적 있는것 같고 2번째 글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두번째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올리신 글과 이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 적었죠.

Dot in the sky. Dead pixel. 하늘에 점이 보인다. 죽은 픽셀이 있다
You’re not a good artist, Adolf. 아돌프 당신은 좋은 화가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나치당을 ....)

헤밍웨이가  천재 ,  마초  이미지 이긴 한데    자기는 성실하게  종군기자 , 군생활 했고  맨날 6시에만 일어나서  새벽에 주로 글썼다는 말도 한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당대에는  자기 이미지  마케팅 그걸로 팔아 넣고는  노년에  후회한 사례 같지만요

이 문장은 유명한 설화 같은 것이고 해밍웨이가 쓴 게 아니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단편의 대가인 오 헨리가 썼다는 소문도 있고

그런 이야기도 있죠. 근데 여론은 해밍웨이가 썼다는 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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