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마켓 1983 완료 났네요.

네피르카린 2018-12-03 (월) 12:50 조회 : 2245 추천 : 1

인증샷은 다 올리기는 귀찮고 한장만 ㅎㅅㅎ 매일 연재 올라오다가 한동안 멈추다가 다시금 뜨문 뜨문 올라오더니.. 어제로 완결 났네요.. 게임마켓에서는 느낌과 에피가 아니라.. 뭔가 똥싸다 만듯한 느낌??? 하도 글이 안써지니.. 대충 편수 맞춰서 끝낸 느낌??? 뭔가 답답 하네요... 게임 마켓을 재미있게 봐서... 토이마켓 정주행 하면서 꾸준히 따라 갔지만.. 다음작품은 으음... 완결 나고 봐야겠다.. 이런 생각만.. 250여화 까지는 참 잘본거 같은데.. 뒤로 가면서 떡밥 회수도 잘 안되고... 아니 했는데... 기대만큼 안올라 왔다고 해야하나..(게임 마켓과의 콜라보..) 뭔가 애매하게 끝난 느낌 ㅠ 관성으로 보던분 팬심으로 보던분들은 꾸준히 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새로이 보시려 하는분들에게는 추천 못할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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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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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ino 2018-12-03 (월) 13:22

시작은 게임마켓 하위호환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마켓 자기복제가 됨.
그나마 조금 이상할 때 빨리 하차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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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 2018-12-03 (월) 13:32

끝까지 따라가기가 무지 힘들었죠. 소재가 소재라 드물기 때문에 따라갔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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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에지다 2018-12-03 (월) 14:34

가장 핵심인 게임, 장난감, 마켓팅 방법이 작가분이 만든 독창적인 내용이 아니라 기존 현실의 게임, 장난감, 마켓팅을 복사한거라 편수가 길어질수록 힘이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캐릭터성이 좋고 대화, 일상 묘사가 좋아서 다음작도 따라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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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스s 2018-12-03 (월) 17:07

재밌게 보다가 너무 띄엄띄엄 연재해서 묵히고 있었는데 완결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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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h 2018-12-03 (월) 19:23

이걸 다 돈주고 사시다니 존경

구매수도 꽤 되는군요
전 초반에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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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망치 2018-12-04 (화) 01:55

손절을 못하셨네요. 저는 혼자서 장난감 무한생산하는거보고 바로 손절했죠. 분명 전작은 엔딩이 좀 별로였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죠. 근데 이번작은 개연성도 없고 재미도없고 망작이었죠.오히려 글이 퇴보함. 잘 써보려는 노력도 안보여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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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글 2018-12-04 (화) 02:47

이것도 열린 결말 인건가 하는 생각이 이렇게 가면 나중에 바르 같이 유니버스라도 만들련지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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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an 2018-12-04 (화) 14:29

다행히 중간에 상술 너무 부리는 부분부터 손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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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사우 2018-12-04 (화) 23:19

저도 다음작품은 완결나고 보렵니다... 요번에 많이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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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크 2018-12-05 (수) 19:13

이번 작은 진짜 그냥 주인공의 목표 없이 작가가 돈 벌어야지 란 목적으로 쓰여져서 .. 도중에 지지쳤습니다..

게임마켓은 적어도 가챠나 게임 장르의 단순화 같이 뭔가 게이머로써 이런건 없었으면.. 하는걸 나름 풀어 나가는 목적성이라도 있었죠. 해결책은 별로인 점도 많았지만 이건 당연한거일수도..

아무튼 이번 작은 진짜 주인공이 뭐하는 짓거린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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