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게가 일반적인 커뮤니티 게시판은 아니지 않나요?

나는 진심 친목질이라도 하고 있으면 좋겠음

독도에 게시판 만들어도 하루에 글 10개는 올라옴

뭐 글이 적긴해도 게시물 수에 비해  소설 추천 같은 정보 자체는 충실한 편이긴 하죠

웃긴게 오픈 카톡을 열어서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은 또 뭐가 잘못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오픈 카톡 열어서 누구 저격하자. 누구 욕하자. 이런 글 작성할 거라 생각하는 건가.
게시물을 적는 사람도 없다시피 하는데...

대놓고 친하게 지내면 어떠하고
모르게 친하게 지내면 어떠한가
자신이 소외된다고 느끼는 건가

이런 한적한 게시판에서 소외된들 또 어떠한가.
소외되면 글을 적을 수 없나? 글을 볼 수 없나?

어차피 모두 모르는 사람들.
같이 놀고 싶으면 그냥 같이 놀면 될 것이 아닌가.
나랑 같이 놀지 않으니 너희는 적폐인건가.

심술보만 가득한 인생.
모든 것이 불만. 나는 전생 궁예.
내 눈에 마구니가 보이니 염부장을 대령하라인가.

이런 느낌임.
그런데 묘한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이게 장르가 환생물에서 좀비물로 변환되겠네라고 느낀 순간도 있었음.
이제 좀비들은 안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아재요 반쯤망한 게시판이 친목질까지 나오면 완전 망해요

아이요.
제발 부탁하건데 친목질 해서 게시글이라도 올려보시오~

단 한번도 활성화된 적 없는 게시판이 완전 망하고 말고가 무엇이 있다는 건지...

지난 7년간 찾는 이 거의 없어도 알아서 쭉 이 상태로 지금까지 온 게시판을 단 2명이 친목질로 망하게 한다?

나가서 좀 제발 친구좀 사귀고 놀길 바라요.
남들 친하게 지내는 거 배알이 꼴려서 그러지 마시고.

아.. 친구가없어서 인터넷에서 친구 구하시는거였네요 알겠습니다

친목질 할만한 인원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

도서게는 그냥 정보교류 게시판이죠.

그냥 도서 뉴스 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건의 하지 그래요?

도서 뉴스 소식만 올리도록.

잘 오지도 않지만 별볼일 없다 싶으면 몇초간 제목 써칭만 하고 나가는 날도 부지기수라 ㅋㅋ

최근에 다시 열린 T모 사이트도 도서게가 있던데 거긴 양은 많던데 볼만한 내용은 없더군요.
게시물이 늘면야 좋겠지만 저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는 쪽이라
변화한다면 게시판을 관리하는 사람정도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목질 글이 안올라오면 그닥 문제될거 없는데...
여기는 딱 감상, 리뷰, 장르관련 질문 생각 정도난 올라오는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