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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흥선, 왕이 된 남자(스포일러 있을 수도?)

 
글쓴이 : 독독독 날짜 : 2018-12-07 (금) 19:24 조회 : 692 추천 : 1  

제목 : 흥선 왕이 된 남자

장르 : 느낌 대로 대체 역사.

좌표 : 문피아.

작가 ; 날아오르기


다른 데서 한, 두번 들리길래 원정 다녀왔습니다.


조선 말, 흥선 대원군이 고려 우왕으로 빙의하는 내용.

(이 작가 전작에 흥선이 광해군으로 빙의하는 내용이 있던데... 흥선군 좋아하는가봄.)

(그러고보니 이 작가 전작에 우왕이 주인공이 소설도 있...?!)


어쨌든 요동정벌 막아서 위화도 회군 발생안하게 하면서 시작.

특이한 건 프롤로그가 6편. 여기서 일차 위기. 진입장벽이 높음.

일단 참고 가봄.


본격적으로 회차가 시작함. 흥선이 뒤에서 수작질을 함.  어쨌든 넘어감. 위기가 살짝 오려던 찰나,

흥선이가 고려 성리학자들과 토론 배틀 뜸.


흥선(우왕) : 이것은 미래의 성리학이니라.

고려 사대부 ; 이럴수가!!

흥선(우왕) : 실학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

이색 : 님이 짱인듯.


어쨌든 성리학을 실학으로 바꿈. 여기서 일단, 놀람. 이런 발상? 나쁘지 않음.

보통은 때려 잡기만 하니까.


그리고 정략을 살살 펼침.

이것은 미래의 정치이니라.

제법 흥미로웠음

(참고로 이 작가는 정략은 잘 그렸던 거 같음. 다른 테크나, 전쟁 파트 보다는)


최근 대항해테크를 탔음.

흥선 : 내가 양놈들 2번이나 격퇴했다. 내가 최고다. 가보고 강한놈있으면 선물주고, 약한놈 있으면 두들겨 패.

라면서....

보통 패턴이 내정에서 에너르기 모아서 대마도 털고, 일본 정리하고, 요동정벌인데 완전히 반대로 감.

대항해테크 타고 나머지 하려고 함.


그리고 인물들에 대한 해석? 나름 괜찮음.

흥선군은 말 그대로 권력의 화신으로 그린 부분. 마음에 들었음.

자세한 건 직접 가서 보시길.


여기까지입니다.

음. 좀더 연재가 진행되면 평가가 수월하겠지만...

어쨌든 제법 볼만 했습니다.


ps

고려에 대한 정몽주의 광기. ㄷㄷㄷ...




반송 2018-12-07 (금) 19:51
디테일 없이 그냥 후다닥 넘어가는 느낌이라...
만화12 2018-12-07 (금) 21:23
배우,조선왕이되다 랑 동시연재인가보군요
Rachae 2018-12-08 (토) 18:14
본문만 읽고는 딱히 읽고싶은 기분이 안 드네요...
정민정이 2018-12-09 (일) 19:55
작가가 나름 전개에서 변화를 주려고 했군요
푸르른사커긱 2018-12-09 (일) 23:15
흥선이 성리학이 교조화 되던 시대 사람이니, 성리학을 없애는것보단 그나마 실학 쪽으로 가는게 설득력 있겟죠. 실학도 너무 중농주의에 글자만 파는것보단 실리적인 일도 하자라는것(성릭학 버리기x)이니 괜찮은데,
흥선이 대항해주의? 침략 전에는 손도 잡을 생각을 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밖으로 뻗어나가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음. 고려 기반 소설들 특히 후반애들은 이것저것 치트키 가지고 있는 경우라 어느정도 밖에 나갈 항해력이라든지, 배 기술력 같은걸 얻는건 알겠는데...
퍼거토리는 시스템 기반, 전직폭군은 현실기반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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