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트는 웹소설 최적화 작가가 아닐까요?

최적화라는말 ㄴㄴ
대리만족도 안되는 퀄리티
완결작 만드는건 인정

디타트 작품 별로 안좋아하지만 결말 질질 안끌고 끝내는 솜씨 하나는 다른 작가들이 배웠으면 합니다.

솔직히 대리만족이야 모든 장르소설은 기본인데,
여기서 특화되게 대리만족으로 재미를 주는 작가는 절대 아닌데요.

그냥 필력이 나급이라 거릅니다.

깔끔하게 7권 8권 정도로 완결 내버리고 계속 신작 나오잖아요. 그러는 것도 대단

디다트 작가 처음 봤을 땐 정말 재밌었는데 그 뒤론 안보는 작가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된걸 보면, 웹판타지를 이제 접하는 사람들이 있는걸로봐선 오래가겠네요.

과하게 최적화되어서...

대종사 상위호환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버리고 떠나는 사람보다 새로 유입되고 아직 질리지 않은 사람이 많아 유지되는 작가죠.
그리고 떠나는 사람들도 이미 작가의 글을 볼대로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문제될게 전혀 없습니다

웹에 최적화된 작가 맞다고 봅니다.
완결까지 만명 이상씩 보는 작가고 뒷세계로 치면 그 배이상일겁니다.
문피아 탑급 작가중 한명인데

여기서 까는 댓글들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깔수는 있죠, 흥행하고 작품성하고 별개 잖아요, 해운대 국제시장등 천만이 넘었지만 엄청 까입니다. 구매수가 높다고 아닥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문피아 유저수가 몇 만은 될텐데 만명이 본다고 나머지 몇 만명이 다 좋아해야 한다는 원칙이라도 있나 보네요.
 82년생 김지영이 많이 팔렸으니까 좋은 작가고 좋은 글이다 까지마라 하는 수준.

누가 뭐라하던 여기서 더 나아지지 않고 이 상태로만 쭉 가도 계속 탑찍을겁니다.

맞음
근데 한 이년전만해도 디다트 까는 사람 소수였는데
지금은 많이 늘어난거 보면 지금 스타일 계속 유지하다간 독자들 떨어지는 시기가 올 듯함...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기계처럼 글만 찍어내는거 같음. 몰입감이 뛰어난 것고 아니고 글 쓰는 방식이 매번 비슷비슷함.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능력으로 쌓인 고정 독자층 덕에 살아남는다고 생각.

공장장
용두사미 그 자체이신 분.

황규영 작가 생각나더군요

대종사 상위호환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첫작에서부터 걸렀는데

프로는 결국 돈이라는데 돈만 놓고 보면  디다트 보다 위에 놓일 작가가 5명도 안될겁니다.. 
돈을 잘 벌고 있고 잘 팔리고 있는데..  돈이 적게 벌리는 글을 쓰라는 건 사실 우스운 일이죠.. 
이토게는 어디까지나 마이너 한 독자니까.  ..  인정하지 않으려 했는데  테니스 선수 정현이 자신있게
아프리카 블랙 갓인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먼가 하던 소설 언급하는 순간.. 아 젊은 층에게 폭 넓게 읽히고 있구나 인정했네요..

디다트만큼 기복없는 탑급 작가가 없죠. 갈수록 정형화 되고 있는 건 아쉽지만, 한작품 우려먹는 대박 작가들보다는 훨씬 높게 칩니다

개인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