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표지
찬석의 표정과 흩날리는 화마 표현은 소설속에 빠진듯합니다.
파충류같은 얼굴과 오묘한 손모양
광기과 태업, 반칙의 콜라보였던 주인공의 회귀전이 보입니다.
역대급으로 동네 아저씨를 잘 표현한 표지
당장 담장옆에 저런 사람 하나 있어도 어색하진 않다.
실사판 복부를 보라
빛기영과 비ㅊ기영의 절묘한 경계가 보입니다.
검은 깃펜이 포인트입니다.
아아 함장님..
한편읽고 표지보면 함장님이 안쓰러워서 선정했습니다.
(코가 쓸데없이 오똑한게 옥의 티입니다.)
소설속 뜨뜻한 책방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선정
(빵이 없어서 아쉽다)
온갖것이 다 일어난 세계를 두 번 구한 주인공의
'이런일도 있을 수 있지...근데 귀찮다' 라는 느낌이 풀풀
(회귀자, 차원이동자, 전생자 정도는
상시있는 현상으로 취급되는 세계죠)
작게보면 괜찮은 표지....
작게보면 글 읽다 봐도 좋다.
그냥 글이 좋아서 선정했음
문무겸전+감성적 눈동자 표현에 한표
오른팔이 짧아보이는게 아쉽다.
표리동일
내용과 일치하는 표지고 분위기 연상도 잘 된다.
뼈다귀인데도 '아이 씨X 이게아닌데' 라는 말이 들리는듯하다.
ps.스타메이커 후반표지도 좋았는데 못 찾았네요.
초반의 양팔길이가 다른...표지에 비하면 아주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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