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히어로 재밌네요

금호작가 페이크히어로 말하는거죠? 다읽으시면 이차원용병 ㄱㄱ
특이하게 금호작가 이차원용병 나중에  페이크히어로 출연진들이 다 출연합니다.

그럴 거 같더라고요 작중 인물중에 이해 안가는 애가 있어서 그랬는데 다른 작품이있군요

내용이 뭔지 설명이라도 좀 부탁드려요.

솔직히 줄거리라도 말씀드리면 조금 스포하는 거 같아서 말씀안드렸는데
스포 상관 없이 보시는 분이라면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장르나 어떤 스타일이지 같은거요.
어느부분에서 좋앗다 만족햇다 같은거아 아니면 소개글이라도 잇으면 좋을것같아서요

저도 다 읽은 건 아니라 일단 판타지구 목적은 마왕을 막자 정도에요 제가 생각한 장점은 주인공의 감정표현이네요 어찌보면 악착같이 산 거 같으면서도 어린나이에 맞는 어리숙함 미숙함등이 그 세계관에 맞게 잘 표현된게 흡입력이 대단하더라고요 3권은 4권을 읽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이 없군요.. 2권까지가 딱인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재밌게 봤으니 완결까진 가보려고 합니다

감정적 짜증이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캐릭간 정치질 심한건가요? 개인적으로 정치질 내용을 극혐하는 성격이라...

그 왜 캐릭터가 짜증나는 경우 있자나요
상황 생각해보고 공감해보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쨰가 저러는거 좀 짜증난다는 느낌을 받는 거
호쾌함과는 거리가 멀더라고요 지금 4권 분량 읽오 있습니다만
주인공이 찌질 하진 않는데 명예를 중시하는 세계관을 쓰려다 보니
사고의 자유같은게 좀 부족해서 그런게 짜증이 날 수 있어요

아~좀 융통성없고 꼰대 같은 성격? 그런건가요?

아니요.ㅋ 중세시대 판타지고 그 시절의 상식이나 생활상에서 생각할 법한 일들을 현시대의 독자인 우리가 생각할법한 것들이 다르잖아요 좀 더 개방되어있고 또 캐릭터에 독자들이 바라는 상이 있다보니 캐릭터가 짜증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한거에요 캐릭터 떄문에 하차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 캐릭터는 쪼다 같다 저 캐릭터는 답답하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