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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중국소설 번역작 일념영원 추천합니다

 
글쓴이 : 부와악 날짜 : 2019-02-05 (화) 23:05 조회 : 5190 추천 : 13  
카페에서 번역중인 선협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죽는게 너무 두려워 불로장생을 위해 선인의 길을 걷는 인물입니다
문파의 동문들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대련하는걸 봐도 
선인은 오래 살기 위해 되는 것인데 왜 저렇게 위험하게 서로 싸우는건지 이해 못해요 ㅋㅋ
정말 어거지로 대련에 나서면 매우 뛰어난 공격수단이 있지만 그런건 다 필요없고
시작하자마자 일단 보호막과 보호부적부터 몸에 치덕치덕 바릅니다
장비로는 가죽옷을 몇겹씩 껴입고 등에는 솥을 메고 다니구요
사실 가장 단단한건 관련 공법을 수련한 자기 몸인데도요 ㅋㅋ 
불로장생과 안전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고 워낙 사고뭉치라서 엉뚱한 짓 하는게 재미있네요ㅋㅋ
그렇다고 그저 겁쟁이인건 아니라 엄청난 사고뭉치인 만큼 대담하기도 하고 동료를 생각하는 의리도 있어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있고  소설이 전반적으로 유쾌해서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그리고 한립의 신비한 병처럼 이 주인공에게도 사기템 있습니다
현재 100화가량 번역되어 있고 저는 50화 까지 봤습니다
계속 따라 갈 생각이에요
선협물이라니까 학사신공 생각이 났는데 이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재밌습니다
관련글이 하나도 없던데 일독 추천입니다!



아니두마부다

개천재다 2019-02-05 (화) 23:30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글쓴이 2019-02-05 (화) 23:48
즐감이요!
푸랑쇠 2019-02-05 (화) 23:34
뭔가 매력있는 케릭터네요 ㅋㅋㅋ
     
       
글쓴이 2019-02-05 (화) 23:49
유쾌해서 즐겁게 봤씁니다 ㅋㅋ
듀포른 2019-02-06 (수) 00:09
현재까지 중국 번역소설 본거..

학사신공 (범인수선전)
선역
레벨업만이 살길(투파창공)


일념영원 ??  첨들어 보는데 한번 알아 봐야 겠군여..
듀포른 2019-02-06 (수) 00:10
근데 중국에서도 학사신공이 히트 친 이후에

뒤이어서 나온 작품들은 사실상

학사신공 아류작들 인듯    내용 보면 거의 비슷 비슷하게  표절 안걸리게 적당히 내용 포장해서

나오는 아류작들 많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랑 똑같음.. 하나 유행 하기 시작하면 같은 소재로 비슷한 소설들 대량 양산 되는것 이랑

같은 것 같음..
     
       
까탈린그리드 2019-02-06 (수) 02:36
그걸 메이저랑 마이너로 나눈다면
대표적으로 어떤게 있나요?
한번 쭉 읽어보고싶어서요
     
       
무명암 2019-02-06 (수) 04:37
학사신공이 중국 선협물이란 장르에 어떤 새로운 흐름을 가져온 건 없습니다.
그 전에도 선협물은 수도 없이 나왔고 후에도 무수하게 나오고 있고요.
학사신공은 기존의 재료로 요리를 기막히게 잘 한 작품이지
아류작 나올 만큼 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그랬던 글은 아닙니다.
중판이 다들 비슷비슷하다는 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학사신공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들 비슷했고
학사신공이 거기에 어떤 심대한 영향을 끼치거나 한 건 없단 겁니다.
     
       
티모33 2019-02-07 (목) 18:12
선협은 한 80년 마르고 닳도록 나온 세계관입니다.
불화살 2019-02-06 (수) 00:16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선역 등 요즘 중국 장르물 재미있는게 많네요.
학사신공은 요 몇 년 사이 최고의 작품이고...
     
       
높새mk2 2019-02-06 (수) 10:13
일본 라노벨 수입 초기랑 비슷한거죠. 대량의 소설 중 고른 것만 건너오니까요.
하지만 제게 학사신공은 너무 별로였네요. 비슷한 패턴 반복도 문제고 이기적인 세계관과 주인공, 그리고 그걸 너무 당연시여기는 정신... 전 중국취향이 아닌듯.
iznuw 2019-02-06 (수) 00:16
추강
한잔의우유 2019-02-06 (수) 02:21
요즘은 중국소설이 젤 볼만한듯
무명암 2019-02-06 (수) 04:29
원제목은 일념영항인데 선역 쓴 작가의 글입니다.
선역-구마-아욕봉천 삼부작 쓴 다음에 집필한 비교적 신작이죠.
굉장히 가볍고 코믹한 글이라 볼 만 합니다. 전 원문으로 봤지만서도...

단점이라면 다소 루틴한 느낌이 강해서
스케일만 키워가며 같은 플롯을 계속 써먹는다는 건데
중판이 대부분 그런 식이지만 일념영항은 좀 더 반복이 심한 편이라
중반쯤에 지겨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다보면 또 신선한 부분도 나오고 해서 전 괜찮게 봤음.

영어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시길...
현재 1159편까지 번역되어 있네요.
https://www.wuxiaworld.com/novel/a-will-eternal
     
       
오후의녹차 2019-02-06 (수) 16:22
링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9편... 그것도 연재 중...
인도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웹소설 쓰면 혹시 견줄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지금까지 본 한국 웹소설 중에는 혈맥이 제일 길었던 것 같은데(1131회) 그것보다 더 기네요.
게다가 이 정도 길이 소설은 흔하다죠? ㄷㄷㄷ

그나저나, 영문 번역본은 다 좋은데 등장인물의 한자를 읽을 수 없는게 답답합니다.
원문 읽을 실력은 안 되지만 이름이라도 참고하게 원문 볼 수 있는 곳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무명암 2019-02-06 (수) 19:41
http://www.zxcs.me/post/10940
여기서 받으시면 됩니다. ㅎㅎ
《一念永恒》(校对版全本)作者:耳根
라고 쓰여진 링크 누르면 받을 수 있어요.
               
                 
오후의녹차 2019-02-07 (목) 21:52
감사합니다.
늑대는 잠들지 않는다부터 보고 도전하겠습니다. ㅎ
     
       
쟁천구패 2019-02-08 (금) 02:04
원문으로 읽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대략 큰 줄기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명암 2019-02-08 (금) 12:01
음... 당황스럽네요. 중국어 배우시면 돼죠.;;;
외국어 배우는데 지름길이 있나요.^^;;

굳이 당연한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1. 한자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2. 문형을 분석해서 문장구조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하고
3. 단어를 외워야 하고
4. 각종 숙어 / 관용어를 암기해야 합니다.

1은 당연한 거고요.
중국어는 간자체라서 우리가 쓰는 번자체랑 다릅니다.
그래서 간자체를 새로 익혀야 하죠.
물론 번자체로 된 파일을 구해도 되기는 합니다만 항상 있는 게 아니라서.

2가 좀 어렵습니다.
문법을 익히고, 문형을 외우고, 그걸 실제 적용해서 문장구조를 파악해야 하죠.
자주 쓰이는 건 몇 개 안되니까(문형 300개쯤 외우면 대부분 다 풀어낼 수 있음)
빡세게 달달 외우고 꾸준히 독해하면 몇달만에 숙달할 수 있습니다.

1, 2가 되면 그 뒤는 시간들여서 3, 4를 하면 됩니다.
단어숙어 외우고 각종 관용어구 숙지하다보면 차츰 사전보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겠죠.
저같은 경우 최근엔 한 챕터에 1~3번 정도 사전을 검색합니다.
처음 읽기 시작할 땐 챕터당 100번쯤 검색했으니 장족의 발전이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거시기합니다만 뭐 제가 드릴 팁은 이정도 뿐이네요.
               
                 
쟁천구패 2019-02-08 (금) 20:13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자연자연 2019-02-06 (수) 12:57
선역보다 낫더군요
선협 대표작이라고 하는 학사신공 먼저 봐서 그런지 선역은 별로 흥미롭지는 않더군요
말그대로 끝판왕 보고 나서 나머지 쫄다구 상대하는 느낌이랄까 보기는 보고 있는데 최신 연재분까지
글 자체가 너무 산만하고 주인공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차라리 약간 성격인 다른 일념이 더 낫더군요 주인공도 괜찮고
래뚜 2019-02-06 (수) 18:11
학사신공을 보고 중국 선협물에 굉장히 매력을 느끼게 된 사람으로서, 아주 감사한 추천이네요. 물론 학사신공만큼 재밌을진 모르겠지만 다른 선협물 번역판을 알고 싶었어서 ㅋ
건축구조 2019-02-06 (수) 18:32
오옷 추천 감사합니다. 함 봐야겠네요.
헬메스 2019-02-06 (수) 19:20
어디서 보나요?
검색해도 안나오고...
나가1 2019-02-06 (수) 21:08
음 없는..?
실버라이트88 2019-02-06 (수) 23:49
선협물이 조금씩 중시를 받고 있군요.

하지만 새 장르가 만들어 지려면, 그래도 한참은 기다려야 하겠죠. ㅎㅎ
신선생님 2019-02-07 (목) 01:33
네이버에서 유료연재합니다
에그드랍 2019-02-07 (목) 02:35
저는 오래전의 복우번운을 다 보고싶긴 하네요.

방반이 쩔었는데....
필브리안 2019-02-07 (목) 08:17
무협소설은 중국소설이 재밌쬬.
고룡 김용 작품등 그때 그걸로 시작해서 볼게 없어 우리나라 작품을 봤었는데
이제 슬슬 중국작품들이 번역되어 오나봅니다.
티모33 2019-02-07 (목) 11:01
복우번운은 정말 쩔었죠.

영원은 어려서 보았던 무협소설 동천 느낌이 나네요.
어리고 유치하고 개그스러움에 선협을 섞은 코메디물
로우키 2019-02-07 (목) 16:50
전 중국소설은 재미도 없고 번역도 이상해서 못 읽겠더라구요

펫 마스터인가? 그거 처음에 국내 소설인 줄 알고 시도했는데 읽다 보니 중국 소설을 어설프게 번역한 냄새가 확 나서 검색했고, 예상이 맞았다는 걸 안 이후로 그냥 하차했어요
실버라이트88 2019-02-07 (목) 17:16
사실 대당쌍룡전도 재미 있는데요.

근데 황역이란 분, 이미 별세했다니 ㅠㅠㅠ
공브랜드 2019-02-11 (월) 02:25
추천받고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 뭔가 감성이 안맞는 느낌
아린민솔파 2019-02-11 (월) 21:35
학사신공 어디까지 봐야 재미있는건가요, 4번인가 도전했다가 접음~
BucoMan 2019-02-17 (일) 21:38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자료 좀 부탁 드립니다.
[email protected]한메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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