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배경 대체역사 소설 있나요

취향 많이 탈 작품들만 생각이 나네요.

다아시경 씨리즈(1차대전에 가까운 배경. 절판. 도서관에서 빌려야합니다)
강철의 누이들(요청에 가장 부합하나 근친 항마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너는 용이 되어(이 작품의 문체나 대화체에 화내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호루스의 반지(19세기 평행우주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주적이 영국이라 약간 근세 유럽의 맛이 있어요)

내가 히틀러라니

우리의 마음은 남쪽을 향한다
병사 der soldat

제독 미하엘이 딱 유럽 1차대전 그런 분위기데 상세한 지명이나 인물은 다 판타지 창작이죠 대신 승무원들이 마법이나 염력을 가지고 파손되서 물이 쏟아지는걸 마법으로 격벽을 닫는다거나 포탄을 염력으로 나른다던가 하는 장면도 나옴 ㅎㅎ 그래서 재미있는듯

항공모함 안나오고 전함 순양전함 나오는게 1차대전이죠? 제가 잘 몰라서 ㅎㅎㅎ

말씀하신 대롭니다 1차대전이 전함간 대결이고
2차대전부턴 항공모함이 주력이 되죠

히틀러로 살아남기 -  문피아 무료 34화 완결

히틀러로 전생한 주인공의 살아남기입니다. 어떻게든 전쟁을 피하려고하나 상황은 꼬여가는 주인공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갑니다.

조경래의 불꽃처럼 ?

1904 대한민국

장갑기병

유녀전기는 만화로 한번 보세요

9전단 1941

영국 작가 로버트 해리스의 "당신들의 조국 (Fatherland)"
히틀러와 나치가 패망하지 않고 승리하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가정을 세워 쓴 소설

대체역사이긴 하지만 필립 k 딕의 "높은 성의 사나이"
토탈 리콜,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자인 작가의 대체역사소설
미드로도 제작되었는데 원작을 일고 한번 비교해서 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