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던, 일제시대던 역사 회귀하는 소설 추천 요청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 중후반에 힘이 빠져서 지루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 최근에 완결났는데 이건 중반 좀 넘으면서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을 정도는 됐어요.

전직 폭군
따뜻한 바다의 제국

전폭결
만석꾼 부마신익성
더 퍼거토리

표절문제가 있긴 하지만 천룡전기나 조경래의 작품들.

전직 폭군이 4분중에 3분이나 함 읽어바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야망의눈동자

원래 이런류를 안 쓰시는 레고밟았어 작가님인데 요즘은 뭐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제 시대 작품있어여
재벌강점기? 마무리가 좀 급전개이고 살짝 날림인감이 없잖아 있긴한데.
물흐르듯이 읽기 좋았어여.
다만 다른 대체역사랑 다르게 현대와 일제시대를 오가는 소설이라, 아 현대 좀 연관되어 있으면 싫다 하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근데 전직폭군도 현대랑 연관되어 있으니 괜찮으시면 봐 보세요.
지금도 활발히 연재중인 폭군 고종도 볼만합니다.

폭군 고종이 정말 재밌음 근데 일제시대랑은 전혀 다른듯 상황이 바뀌었으니

창천의 백제 추천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