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사신공 중도 하차합니다.

저도...
같은 패턴인데 너무 김
쥔공의 성장같은거라도 있으면 길어도 괜찮은데
선술경지말곤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으니
100편이나 600편이나 그게 그거
그냥 딱 시간때우기 말고는 아무 의미없는 소설인데
요즘 우리나라 장르소설판도 마찬가지라
신선한 중궈가 먹히는듯

무슨 게임 시나리오 같음. 계속 같은 패턴 경지와 장소만 바꿔서 반복하는게 한지역 클리어후 다른 지역 이동해서

세계관도 잘 짜여있고 복선도 치밀하게 잘 회수하는걸 보면 무척 괜찮은 작품은 맞는데 초장편이다보니 재밌게 따라가다 지치는 감이 있네요. 지루해질즈음 장소나 환경변화로 분위기 환기시키는 것도 한두번이지 도식화된 패턴에 익숙해져 버리니 800화까지 보다 묵혀봐야지 했는데 이제 손이 안간다는..완결되면 재독고려해 봐야겠어요.

저는 그 패턴에 일찍 질려서 빠르게 하차한 케이스에요.
근데 지금까지 그 패턴이 유지될줄은 몰랐네요..

저도 그래서 그냥 1일 무료분 있으니 띄엄뜨엄 보고 있어요.

무한루프스타일인지라 진즉에 하차했습니다.

ㅎㅎ전 아직도 업로드시간 자정을 기다리며 잼나게 보고 있어요..계속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와서 지루할틈이 없고 작가 필력이 좋아서요..ㅎㅎ

선무협은 저랑 너무 안 맞네요. 김용,와룡생 세대라 그런지..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