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금강 웹소설특강 가실분

연중작가 아님?

금강이 강의를? ㅋㅋㅋ 강의할 입지는 아닐텐데..

오히려 잘나가는 작가한테 강의를 들어야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문피아의 잘나가는 작가들의 실질적인 멘토인데요.
그냥 선배가 아니라 실제로 가르치는 걸로 압니다.

어련하시겠어요. 그냥 숟가락 얹기지. 아무리 가르치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 다를 수 있다지만 마지막 연재 급똥 마무리하고 작품 보면 글 같지도 않은 글 쓰던데 가르치긴 뭘 가르쳐요 ㅋㅋㅋㅋ

애초에 그사람 ㅍㅈ 작가 아닌가 ㅋ

근데 ㅍㅈ가 뭔가요...?

뭔 ㅋㅋ

일단 경혼시리즈는 전부다 자기복제죠..
문피아에서 연재한 것도 솔직히 딱히 별볼일 없잖아요.
발해의혼(한참 우리역사 어쩌고 할때 시운을 탔죠)과 금강본인의 아픔때문에
언론사에서 많이 뛰워준거죠.
솔직히 작가적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경력에 비해서 글을 많이 쓴것도 아니고.
이런건 제 개인의견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매출로 보여줬다면,
그부분이라도 인정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특강할려면, 집필활동이라고 꾸준히 하던가..

금강 이제 현역도 아닌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미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받을수 있겠네요

후기 기대되네요. 다녀와서 후기 부탁드려요

탑매도 21화부터 금강 작가님이 봐줬다고 하더군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걷어낼 거 걷어내고 순서를 바꾸고.
물론 기본적으로 장우산 작가님의 필력이 탁월하기에 지금의 탐매가 있는 거겠죠.
거기에 금강 작가님을 만나 만개한 것 같습니다.

다시 보시면 20화까지의 탑매와 21화부터의 탐매는 완전히 다른 글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전지적 작가시점도 금강의 손을 거쳐 나오는 것이구요.
스티븐 킹도 말한 적이 있습니다.
편집자를 잘 만나야 한다. 내가 인간이라면 편집자는 신이다.

그런 건 어디서 들으셨나요?출판사끼는 작가들은 출판사에서 편집하는 거 아닌가요..금강은 그냥 플랫폼 경영자인걸로 아는데

전혀 이런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것이...

쓰는 것과 조언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장기 두는 사람과 훈수가 다른 것 처럼...


금강은 연중 작가에 필력도 수준이하라보는 터라...

냅둬도 잘할 작가한테 조언이라고 깔짝거리고 플랫폼 사장 선배 선생님 포지션 내세워서 생색내는 건 아니고요? 작가들도 굳이 옆에서 자기 딴엔 조언한다고 난리치니 거따 대고 도움 안 됐다 말은 못하죠. 그냥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하고 넘어가는 걸 추종자들이 금강 탑에디터 썰로 내세우고.

의외로 잘봐준다고 들었긴했습니다. 마두라도 금강쯤 되면 짬이있죠

마두..ㅋㅋ

금강은 작가쪽으로는 전혀 아니올시다네요. 단지 개인사이트하나 잘만들어서 여태까지 운영한거 말곤 없어요..

플랫폼을 어떻게 운영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노하우등을 알려주는 거라면 들을 용의가 있지만...
장르 소설 작가로서의 경험담을 듣는 거라면 다른 작가들이 더 낫습니다.
정말 장르 소설 작가로서 금강은 꽝이에요.

전대 마두라서 그래도 짬밥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