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네집사 - 내가 키운 메이저리거 (-7)
그냥 특별한거 없는 클리셰
회귀 + 스카우터
에이전트 되려다 포기하고 변호사로 살던 쥔공이 변호사와 에이전트의 기로에 있던 때로 회귀, 스카우터와 함께 에이전트 시작
클리셰는 있지만
아직 내가 싫어하는 복제품들 특유의 그 가벼움은 없으므로 선작하고 보는중
이대로 계속 갈수만 있으면 에이전트물중 재밌게 본 소설이 될듯함
구오 - 조선의 명왕, 강림하다(-33)
가벼운데 가볍지 않은 대체역사물
쥔공만 가벼워서 그런거인듯?
암튼 내용은 쥔공인 작가 구오가 명종으로 환생 ㅋㅋ
가벼고 재미없는 드립을 가끔 치긴 하지만
그럭저럭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대체역사물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편하게 볼 수 있을거 같음
골든라이터 - 블랙 헌터 시대(-172)
선협물.
작가가 한국인이다보니 중궈랑 느낌은 좀 다름
배경설정은 미래 지구인류가 몬스터들을 피해서 배경이 되는 행성으로 도주하고 정착(정착과정에서 토착세력과 세계대전등등)
헌터물의 각성자 설정과
선협물의 수련설정이 어우러져 있음
가볍게 볼만함
그외 좌라 노블 몇개
킬 더 에일리언 - 소설진입, 작가의 전작 스카우터 재미남
7번의 자격 - 정치는 생활이다 작가의 축구소설. 쥔공은 정치는 생활이다 쥔공 아들
판타지 월드 강철의 전사 : 말 할 필요없음 잼남
대칸의 제국 - 세계로 간다 작가의 대체역사. 쥔공이 아틸라의 아들이 됨. 갠적으로 아주 재밌게 보고있음
이세계 적응기 - 잘 쓴 판타지 먼치킨 떡소설
신선수양록 - 한국 선협물. 헌터가 선협세계로 감. 잼남.
그 외. 좌라의 고인물이 아니라면
완결란에서 잘 찾아보면 볼거 많음.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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