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악마가 내린 재능'을 연재하고 있는 풋창자 입니다.
ㅎㅎ 염치 불구하고 이토방에 작품 홍보 하겠습니다.
원래는 눈팅족으로 도게에서 추천 작품만 얻어가던 사람인데, 작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새로 가입했습니다.
분명히 예전에 가입했던 기억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디랑 비번을 통 못 찾겠더라구요.
사실 홍보보다는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러했듯 도게에 있는 독자님들 모두 지금까지 수많은 소설을 읽어 오신 분들이시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몇 화만 읽으면 재미있고 재미없는지가 뻔히 나왔는데, 직접 글을 쓰다보니 이제는 왜 그렇게 못 하겠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어쨌든 각설하고,
먼저 장르는 스포츠이고 그 중에서도 축구물입니다.
환생+회귀라는 다소 뻔한 클리셰를 따르고 있기도 하네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주인공이 영국인 혼혈이라는 점?
한 때 재능의 차이로 실패했던 주인공이 압도적인 재능을 얻으며
축구 역사를 다시 쓰는 이야기를 써보고자 시작한 글입니다.
글을 쓰고 나서 느낀 건데 생각보다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다른 작품들 봐도 온전히 재미를 느끼지 못 하고 자기 글이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작품 홍보도 하고 도게 분들에게 도움 한 번 요청할 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제 글을 읽어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감없는 감평 부탁드립니다!
http://novel.munpia.com/144746
(시사)
윤통취임후 2년간 잠수타면서 찍소리도 안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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