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최태수 완결공지가 떳네요 ㄷㄷ

예전에 1000화 정도 봣던거 같던데..ㅎㅎ
쥔공 결혼은 했나요?

2600화 아직입니다 ㅋㅋ

책으로몇권이죠...?

보통.. 25화정도가 1권정도니까...

145권정도 되겠네요

무슨 승정원일기도 아니고
저 처음에 작품 들어갔을 때 오류인줄 알았어요 ㅋㅋ
작가님 엄청 대단하신 듯;;

저게 대략 4~5년만에 출간한 양이라는게 후덜덜하죠..

현대 의사 이야기로 3000화 넘는다니 .. 이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한 재주네요  한국에서 늘려쓰기의 한획을 그은 글이 아닐까싶네요

3천화 ㄷ.ㄷ;;
전 300화 정도에서 포기했던...

공장에서 새 작품 준비하나보네요 ㅋㅋ 외전도 한 몇백화 될려나

저번에 작가가 자신이 완결한다고 흘리듯 말했는데
약속을 안지키니 사람들이 완결 언제나냐 이런 분위기로 흘러서
결국 완결하네요.

근데 완결을 가장한 외전으로 계속 한 1천화는 쓸 듯.

이거 작가가 혼자가 아니라 창작그룹이라고 들으것 같은데..혼자서는 정말 못쓸 분량;;

300화까지만 봐도 무한 반복이라 계속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하차한 게 다행이네여.
3000화가 넘다니 ㄷㄷㄷ

ㅋㅋㅋㅋㅋ.. 대하소설....

3000화 넘게 연재한 작가가 상당하다고 말하는 외전의 양은 대체...
설마 외전만 1000화 연재하나ㅋㅋㅋ

무한반복의 세상

수술하는 장면이 너무 길어서 안보게 됨. 같은 패턴의 반복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진짜 혼자 쓰는 건 불가능한듯...
아무리 막 써도... 하루에 두 편씩 몇년을 계속 쓴다는 게...

외전 5000화 예상해 봅니다.
서브 주인공 내세워서 스핀오프 찍는 걸 텐데, 3-4 시리즈 더 찍지 않을까요.
나중엔 기념의 1만화까지는 연재하겠다고 하고서 15000화까지 가겠죠.
밀리언 셀러 시리즈를 절대 철거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문 분야인 의학과 법률로 주제 잡으면 몇몇 사례들 대충 훑어본 후 짤짤이로 대충 찍어내도 사람들이 뒷내용 세부 전개를 쉽게 예상 못 해서 계속 보게 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죠.
일본 뽕빨물에선 요리와 농업이 대세인 것과 좀 비교되죠.
이것이 법이다는 언제 끝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