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이야기

아. 이거 볼려다가 패스했는데. 이토에 올라온 이상 봐야겠네요. ㅋ

추강합니다

이글보고 몇화 읽었는데, 재밌네요. 추강.

중세에 떨어진 3명의 목적이 생존이라면 소설속중세유럽은 아주살만한동네입니다  난이도가가 초보가아니라 듀토리얼수준의 난이도라 재미가 좀많이떨어지네요

저도 추강 난이도 낮으나 그래도 아직까진 재밈음

어려운 소재라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주긴 해야 하겠지만, 솔직히 이게 괜찮나요? 개연성있는 설정이 어려우면 그냥 현대인이 환생한 설정으로 초기설정은 가볍게 하고 넘어가는게 차라리 나을듯하네요. 동양인 남자 세명이 뚝 떨어져서 초고가 귀중품을 지고 다니는데, 아무런 문제도 제제도 없고 모두가 친절하게 도와주다니.. 무슨 유토피아도 아니고..

소설이니 주인공 보정을 줘도 그러려니 하지
실제 상황이면 진즉에 사망하거나 노예로 팔려가거나 했겠죠.
1500년대 유럽에 떨어져서 생존할 자신 별로 없음 ㄷㄷ

초반에 자리 잡는게 광속이지요. 고증에 들인 노력에 비해서 그런 부분은 좀 아쉽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