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재 클래식스 30차 시리즈

올재 클래식스 30차 시리즈가 발간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고전은 <자치통감>(전10권)입니다.

4/26(금)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4/27(토)부터는 전국 교보문고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세트당 29,000원.

역사를 거울로 삼은 제왕학의 바이블. 자치통감資治通鑑은 치도治道의 자료로 두루 통할 만한 거울이란 뜻입니다. 세종대왕, 쿠빌라이칸, 마오쩌둥 등 세상을 뒤흔든 이들이 열독해 동양 사서의 자존심이라 일컬어집니다. 장장 1362년의 중국사를 총 294권으로 펴낸 거작으로, 그중 권1부터 권81까지를 역주해 펴낸 제1부는 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중국사를 담았습니다. 원문도 함께 실어 더욱 충실하게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