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는 것들은 지들이 왜 욕 먹는지 모른다.

학사신공이 시끄러우니 올라타봅니다.

학사신공 읽은 적도 앞으로도 읽을 생각 없는데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을 까려고 이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재미있게 보는 분들은 앞으로도 재미있게 보세요.

하지만 너도 나도 

와~~이 글은 한국작가들도 본받아야 함.

학사신공 에 대해 설명(정리)합니다.등등등

리젠도 드문 도서게에서 한 페이지에 관련글이 2~5개가 있으면 도배 맞죠?

그것도 비슷한 내용의 추천이나 홍보,설명이라면 더욱.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당히 하라는 말입니다.

학사신공 게시글이 올라오면 보는 분들이나 까려는 분들이나 한 게시물에서 물고 뜯고 싸우세요들.

(뭐 이렇게 새로운 게시글 올리는 저도 누워서 침 뱉고 있습니다만...-_-)

댓글 기능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댓글로 건전하게 놀면 될일은 왜 판을 키워서 짱깨니 뭐니.

까가 빠를 만드니,빠가 까를 만드니,

영웅문과 비견되는 훌륭한 소설이건 말건,짱깨가 쓴 번역도 제대로 안 된 글이건 말건

전에는 도서게에서 내가 못 보고 지나친 소설들 찾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싸우니 

쓸만한 글이 보이질 않아요.

저도 댓글로 재미없는 글 추천올라오면 이 글은 쓰레기라고 거품물고 달려들곤 합니다만...

그 게시물에서 끝낼 일이지 계속해서 새로운 글을 파면서 싸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학사신공을 추천하는 분들은 적어도 두세 페이지안에 추천글이 올라왔으면 조용히 추천이나 눌러서 인기게시물로 보내기만 하시고 따로

글 파는 일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님들이 욕 먹는건 학사신공이 문제가 아니라 님들의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지속적으로 비슷한 내용이 올라오면 홍보글이라고 의심을 살 수밖에 없어요.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쓴 글에서 놀면 될 일입니다.

홍보 아니다.매도하지마라 하지 마세요.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데도 계속한다?

그게 홍보가 아니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