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검감
-혈교에 납치되어 무림맹에서 첩자로 살았더니, 이용만 당하고 죽임을 당했다. 눈을 뜨니,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납치 당하지 않을 생각에 검을 손에 쥐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온다.
-현재 문피아 공모전 1위를 달리는 작품입니다. 무협회귀물이고 주인공은 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개그도 살짝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진행입니다.
2. 내가 사령관이라고?
-SF 게임 속으로 들어와버린 주인공, 근데 이거 왜 튜토리얼부터 헬 모드냐!!!
-어떻게 보면 소설 속 OOO 류의 일부입니다. 일단 SF 소설이고 게임과 현실의 간극을 중간중간 잘 메워나가는 진행입니다. 아직까지 전문적인 미래기술? 이런 것이 조금 적어서 아쉽지만,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3. 던전 폐기물 센터장의 비밀
- A급 헌터로 판정받긴 했는데... 능력이 왜 이래. 해체 99 Lv , 청소 99 Lv, 제작,양육 1 Lv.
- 해체와 양육에 특화된 주인공이 국가 헌터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던전을 그냥 때려부시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재미? 그리고 약간의 힐링. 아쉬운 점이라면 착한 조연 콤플렉스?
4. 축구천재 귀화하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꿈이었지만, 현실은 잔혹했다. 축구 천재 김도한, 이번 생은 독일 국가대표를 꿈꾼다.
- 회귀물입니다. 축구 회귀물이 대부분 그렇지만 재능+경험의 먼치킨이고, 아직까지 팀은 도르트문트네요. 특이점이라면 한국 국적을 버리고 독일로 귀화한 선수라는점? 가볍게 읽을 만한 소설입니다.
5. 나 홀로 프로그래머
-
축하합니다. 당신은 프로키피아 월드 유저가 되었습니다.
눈앞에 갑자기 뜬 투명한 창.
- 번개맞고 이상한 능력이 생겨버린 공대생이 게임회사를 만들며 승승장구하는 내용입니다. IT기반 세상에서는 거의 신이라고 해도 될만한 능력의 먼치킨 물입니다.
6. 제로 라이트 : 1만 시간의 법칙
- 노력, 어디까지 해봤니?
- 무한루프로 무수히 하루를 반복해 살던 고등학생이 루프를 탈출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는 소설입니다. 만능주인공 설정인데 현재 루트는 연예계물쪽으로 굳어지는 듯 합니다. 브라키오 작가 작품인데, 이번 작품은 극도로 오글거리는 표현이 많습니다. 주의!
7. 천재의 게임방송
- 인터넷 방송을 하는 누나의 부탁으로 하게 된 첫 번째 가상현실 게임,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쉬워?
- 주인공이 독보적인 게임 피지컬로 캐리하는 내용입니다. 1인/2인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데 주인공 피지컬로 숨겨진 루트를 발견하는 부분이 재미의 포인트입니다. 아직 분량은 좀 적지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8. 대항해시대 이야기
- 비행기 불시착으로 겨우 살아남은 한국인 3인방, 아니 그런데 여긴 어디야?..
- 말 그대로 중세 대항해시대에 불시착한 주인공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50화 가까이 연재되었는데 이제 배를 만들고 있긴 하지만 상당히 역사적 고증을 잘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들이 무엇이든 척척 만드는 점과 설명이 너무 많은 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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