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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내 무협소설은 김용작가를 계승하는 건가요?

 
글쓴이 : 제롱콜라 날짜 : 2019-05-17 (금) 00:33 조회 : 1220 추천 : 0    

우리나라 만큼 


중국의 영향을 받은 나라도 없으니 (대만은 예외)


받아들이기 쉬웠던 점이 있었겠지만...


우리나라만의 무협 세계관이 없어서 아쉽네요..



지형지물, 시대상, 등장단체 같은것들이 죄다 중국배경이고


김용작가가 역사소설로 봐달라고 한 것 처럼


중국의 역사와 색이 짙게 깔려있는데


왜 아직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왜 우리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자리잡히지 않았을까요..안타깝습니다.


톨킨의 판타지 세상처럼 무협의 세계관이 정착되어서 고착화 된 것일까요?



기존 김용의 무협세계관을 활용해서


독창적이고 재밌는 많은 소설들이 있지만


중국인들은 한국 무협보면 감회가 새롭겠어요..



마치 일본인이 우리나라 고려나 조선시대 무사들이 아웅다웅하는 소설을 쓴걸


우리가 보는 느낌 아닐까요?


서명
제롱콜라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noodles 2019-05-17 (금) 00:47
애초에  무협이  중무에서 나온거니  장르를 다른걸로  나와야  겠죠  무협이란 영역 자체가  중무에서 기반한 것이니까요
IDDQD 2019-05-17 (금) 01:18
'스파게티 웨스턴' 이라는 것도 있듯이, 한국무협은 중국무협의 틀은 빌렸지만 나름의 고유한 영역을 개척했다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고루한 세계관보다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익숙한 배경을 더 좋아하니까요) 천하제일인으로 흐르는 천편일률적인 전개가 아닌가 합니다.
IDDQD 2019-05-17 (금) 01:25
다시말해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무협 세계관에서도 격투물에 한정되다 보니 세계관 그 자체의 묘사에 할애되는 노력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겠죠. 만약 무협 로맨스나 무협 추리물 같은 새로운 장르가 인기를 얻고, 그걸 찾는 독자가 늘어난다면  작가들도 더 새로운 시도를 해볼 테고 세계관도 그만큼 더 넓어질 수 있겠지요.
트라이벨 2019-05-17 (금) 01:47
애당초 무협은 중국에서 나온 거고, 일본은 사무라이물로 대입이 될 테고.
한국이 배경이라면 무협이 아닌 다른 장르라 봐야하겠죠.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야 손쉽게 독창이니 뭐니 떠들지만, 실제로 독창적인 세계관이 독자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죠. 애당초 일본에서도 슬레이어즈 이후에 판타지물이 죽고 현대물이 주류를 이룬 것도, 한국에서도 현대 판타지가 득세한 이유도, 현대 배경이 그만큼 독자들에게 받아 들여지기 쉬운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현대와 다른 세계관인 무협이나 판타지는 그 자체로도 현대 배경에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밀리는데, 과도하게 독창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다보면 그나마도 외면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협과 판타지는 일정한 틀에서 변화를 살짝 주는 정도면 적당한 겁니다.
     
       
글쓴이 2019-05-17 (금) 02:12
결국 독자탓이라 이거네요..흠
smithjam 2019-05-17 (금) 02:24
중국인들 감회가 새롭긴 커녕 오히려 한국 무협을 혐오한다 들었는데요

"한국인들 왜 맨날 중국인들 짱깨라고 인종차별하고 싫어하면서 소설은 중국 껄 쓰냐?"

"한국인들 맨날 중국 땅, 중국 음식도 지들이 원조라고 우기고 일본 애니 표절해서 지들꺼라고 우기더니 중국 소설도 훔치려 든다!"

저도 카더라로 듣긴 했는데 이런 반응이라고
     
       
dodooda 2019-05-17 (금) 15:35
우리네 일베, 일본 우익처럼 중국에도 그런 애들이 있죠.
제가 만나본 중국애들은 그런 관점은 안 보이더군요.
smithjam 2019-05-17 (금) 02:36
그리고

"일본인이 우리나라 고려나 조선시대 무사들이 아웅다웅하는 소설을"

쓰면 싫어하는 한국인도 있을거 같은데요

"우리 역사를 왜 일본인들이 훔쳐서 써먹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역사로 저런 재밌는걸 만들었는데 한국 소설가 놈들은 멍청하게 그동안 뭐했냐?"

모든 한국인들이 저런 반응은 아니겠지만...그래도 저런 사람들 있을 겁니다
범저 2019-05-17 (금) 09:17
안팔리니깐요

그리고 그런걸 감당할만한 작가도 없어뵙니다
꽃보다요가 2019-05-17 (금) 10:09
김용보다 고룡, 와룡생의 영향이 크죠.
물거품 2019-05-17 (금) 12:01
작가들은 고룡이나 와룡생을 많이 보고 베꼈고,
독자들은 입문을 영웅문으로 한경우가 상당하죠.
30대이상은 영웅문으로 입문한 경우가 굉장히 많을꺼에요.

무협소설같은 장르소설이라는 거 모르고,
거부감없이 접한 경우도 많고, 워낙 베스트셀러였으니..
변화 2019-05-17 (금) 12:20
오히려 고룡 계승한거임
동급생 2019-05-17 (금) 13:34
시작은 중국의 무협소설이었는데 중간에 일본의 사무라이 소설이 짬뽕되다가 그 형식을 빌려 쓴 독자적인 형태로 나아간거죠
가화삼보 2019-05-17 (금) 13:46
김용은 한국 무협의 '탄생'에는 지분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 무협이 처음 소개된 것은 1961년이고, 본격적인 한국 창작무협이 등장한 것은 1981년입니다. 물론 작가 좌백 같은 경우는 1970년대말에 중국무협 번역자들이 자기가 쓴 무협을 중국무협인양 속여서 낸 케이스를 최초의 창작무협으로 보긴 합니다만 이런 시대구분은 논외.
이 시기 동안 윗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김용은 딱 잘라 말해서 듣보잡이었어요.
얼마나 듣보잡이었는지 1980년대 중후반 고려원에서 정비석 삼국지 손자병법의 인기에 '끼워팔이'를 했어도 아무도 '무협지'인지 눈치채지 못하고 아버지들이 세트로 사다가 책장에 꽂아두었습니다. 그 아버지들의 아들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밤중에 몰래 꺼내다 읽은게 김용 세대에요. 무협이 약 10년 전까지도 대본소/대여점 의존 장르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죠. 
그리고 영웅문을 필두로 90년대 초중반 반짝하던 중국무협 인기도 사그라들고 1999년 드래곤 라자를 기점으로 황제의 검 비뢰도 묵향 같은 인터넷 연재 무협들이 완전히 시장을 장악합니다.
요약하자면 60년을 바라보는 무협 역사에서 김용은 스쳐지나간 한 세대의 유행에 불과한 겁니다. 그저 김용 읽었던 세대들이 하도 목소리가 커서-연도들 역산해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사회의 중추인 40대들- 굉장한 것처럼 보이는거지요. 까놓고 말해 요즘 누가 김용 읽습니까.
     
       
박마루 2019-05-17 (금) 16:05
아무도 '무협지'인지 눈치채지 못하고 아버지들이 세트로 사다가 책장에 꽂아두었습니다. 그 아버지들의 아들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밤중에 몰래 꺼내다 읽은게 김용 세대에요.
-- 뭘 좀 아시는 분이시네요. 상당히 정확한 묘사입니다.
          
            
글쓴이 2019-05-17 (금) 19:02
요점은 그게 아닌데요.. 김용이든 고룡이든

그냥 중국소설 배끼기가 여기까지 왔다는게 안타깝네요.

부끄러울정도?
noodles 2019-05-17 (금) 14:43
사실 현재는 김용이 중무의 지존 급으로 여겨지는데 예전에는 중무 사천왕 중에서 필두 정도의 인식이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게 맞는게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와룡생, 고룡에 비해 김용소설 유입이 왜 늦어졌는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양우생이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미라서 늦어진게 이상한 건 아닌것 같은데.....
페퍼 2019-05-18 (토) 11:16
일본같은경우 참푸루라고해서 자체 사무라이,닌자 세계관이있습니다
국내무협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왜구들이나와서 해적질하고 주인공에게 격퇴되는 역할인데
사실 왜구는 일본본토에서 밀려난 애들이라 실력자같은게 있을수가없죠
이쪽세계관도 재미있는게많은데 국내번역된게 별로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코우가인법첩이 유명할겁니다
아린민솔파 2019-05-20 (월) 14:21
김용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만.

그 후계를 따른다라 머 많이 이상한데요, 물른 내공 쓰는 것에서 유사하죠, 그런데 80년 중후반터 시작한, 우리나라 무협쪽의 무형검 등의 내공 구현 단계 구성, 좌백류(독행표 이후)의 소설등에 지형적인 배경만을 차용했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한때 유행하던 시기 이후로 보면 중국쪽 무협의 뒤를 잇는다 하기엔 먼가 다른 구석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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