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앤롤이여 영원하라'나 '더 랩스타' 같은 작품

아로에스 2019-06-13 (목) 04:21 조회 : 1716 추천 : 3

록앤롤이여 영원하라를 꽤 재밌게 봤네요. 중간에 판소리로 썰 푸는건 대충대충 넘기고 세부 사항에서 앞뒤가 안맞는 것들은 교정가의 마음으로 속으로 고쳐가면서 보니까 재밌더군요.

'더 랩스타'를 좀 늘여트린 다음에 락 버전으로 바꾼 느낌이랄까... 혹시 이런 작품 아시는것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최근작으로 (좀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그나마) 비슷한 것 중에서, 스타메이커는 봤고, 밴드매니아는 보다가 연재가 느려서 중간에 하차한 상태인데, 과거 작품 중에 비슷한게 더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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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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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uw 2019-06-13 (목) 12:31

음 판소리 나오는데서 걸렀는데 다시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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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에스글쓴이 2019-06-20 (목) 10:32

판소리가 좀 지루하긴한데, 무협같은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넘겨넘겨 보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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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망치 2019-06-13 (목) 19:16

아쉽게도 없어요 ㅠ 음악 잘 아는 작가가 글 좀 써주면 좋겠어요. 지금 문피아에 있는 음악천재를 위하여는 우오오오 천재 반응 나오고 두편잇다가 다시 우오오 천재 이거 반복이라 볼 가치가 없죠. 그나마 괜찮은 음악관련 소설은 모스크바의 여명이었나?? 그 피아니스트가 ts되는 소설이 짱인데 조아라 탈출하면서 19요소 같은게 다 삭제되고 노잼됨 ㅠ 그나마 그게 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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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에스글쓴이 2019-06-20 (목) 10:33

모스크바의 여명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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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켄 2019-06-16 (일) 08:41

신의 노래, 가수는 아무나 하나 정도?
신의 노래는 유명하신 산경 작가님 꺼고 가수는 아무나 하나는 개그 취향이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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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에스글쓴이 2019-06-20 (목) 10:38

신의 노래는 전에 읽었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음악 부분에서는 좀 약하다고 할까..판타지성 느낌이 강해서, 재밌는 있었지만 남는게 없다는 느낌이었어요.
가수는 아무나 하나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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