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물에서 거슬리는 부분.

그런 경우 백이면 백 작가가 흡연자

그냥 담배 피는 장면만 나와도 불호...

음.. 그렇군요.
자도 빠흔 조치를 취해야 할듯 합니다.

ㅋ .. 주인공이 담배핀거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나보죠.

담배 피고 안피고에 대해 차이를 느끼는 정도는 ..
정말 개인차가 심한 부분입니다.
정말 건강하신 분들은 담배 핀다고해서 몸상태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시죠. 보통.
회귀물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일반인 이상으로 건강하고.

다른 의견으로는 몸은 중독안되었지만 머리가 ..
기억이 .. 정신이 이미 니코틴 중독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네요.
( 옆자리 친구가 제가다는 댓글을 보면서 ;; )

담배 이야기만 나오면 창작물에서까지 피꺼솓하는게 더 이해가 안 갑니다.
연초담배 끊은지 5년째지만 금단현상을 알고 있기에 흡연자들을 극혐하지도 않습니다.

흡연자들 극혐하지 않아요.
소설에서 담배 나온다고 피꺼솟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회귀물 한정으로 해서 굳이 담배를 다시 피울 소설적 이유가 있는가? 입니다.
중독증상도, 금단증상도 없는 몸으로 돌아왔는데 굳이 다시 담배를 피울 이유요.

기호식품에 이유를 찾으시면 안됨

ㅇㅇ 담배핀거 후회한다면서 담배물고 콜록콜록 거리면 극혐임

그렇게 따지면 회귀한 주인공은 깨어나자 마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가 담배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으니까요.
하지만, 회귀자 중에서 마스크를 쓰는 주인공은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전 그런 글 을 보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구요.
본인이 담배에 대해 남들보다 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기에 그렇게 불편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무슨 소리세요 담배로 인한 국내 사망 수 7만 6천명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 수 1만 2천명인데요 찾아보니까

담배는 습관이죠. 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싱싱한 폐가 생겼으니 더 많이 피울수 있다고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요즘 빌런계 주인공이 많이 늘고 있으니 마리화나 안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전에 이용했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게 되겠죠.
마약, 술, 담배 등..

다르게 이야기하면 장르소설 읽는 시간에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하면
보다 좋은 미래가 기다리는데도 우리는 장르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ㅋㅋ맞는 말. 담배처럼 장르 소설이 인생에 도움 안되는데 여전히 읽는 우리들입니다

쾌락이잖아요
담배나 술.. 모두 잠시나마의 쾌락이 있기 때문에 알아도 못 끊는것처럼
회귀했다고 해서 술 담배를 끊기보다는, 로또 번호 먼저 찾는게 자연스럽잖아요
물론 폐암이나 담배로 인해 사망해서 회귀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만

내가 만약 회귀한데도 피울듯 ㅋㅋ

회귀했다고 술담배 끊는게 더 이상할듯...

술담배가 원인이 돼서 폐암, 위암 걸려서 죽었다면 모를까
죄다 회귀트럭에 치여 죽는데
술담배 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술담배 안하고 건강 챙겨봤자
트럭에 치여 뒈졌는데

정답.

정답

담배 끊기 싫나보죠 뭐

흡연자들중에 끊고싶은데 못끊는 사람보다 애초에 끊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담배는 안피지만 술쟁이로써
굳이 뭐 피해만 안준다면

그냥 담배 싫어하는 분 아니면 의구심 들 일도 없는 내용같음 ㄷㄷ
흡연자라서 그런가 지금까지 이런생각 1도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