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일대일 천재 재미있나요?

두번시도 했는데 2화를 못넘김요

이런류는 초반러시하고 끝이죠.....뒤에 스토리텔링이 어려움....

한국형 양판소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초반엔 가볍게 가볍게 볼만했는데, 나중엔 좀..

무료부분은 일단 재미있게 봤지만 서바이벌로 세계 최강 같은 이런 종류는 갈수록 노잼화 되는 경향이 많아서...

저는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2화면 아직 어리바리 타고 있을시기인데.. 뒤로가면 대량학살하는등 시원합니다.

클리셰 범벅인..뒷부분이 크게 기대되지는 않는 딱 무료컷하기 좋은 작품

무료분까지만...ㅎㅎ...

무료 연재 분량 까지 따라가면서 본 개인적 소감으론
쭈구리에서 탑으로 이동해 현실을 받아들이고 성장하기 전까진 좀 거시기 한데 그 이후부턴 괜찮습니다.
기본적인 필력(어처구니 없는 문장이나 단어 사용, 시점이동 같은게 없는)도 있고 의식의 흐름대로 스토리 진행이 아니라 작가가 어느정도 생각하고 쓰다는 느낌이 드는 글? 매일매일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시간 널널하고 볼거 없을 때 보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좀 읽다가 주인공 괴롭히는 악역 동생이랑 아버지 설정에 이해못하고 접었음.. 죽어라 괴롭힘당했는데 아버지랑 여동생이 몰랐고 알자마자 화내는 설정이 이해가안감 그렇게 괴롭힘 당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해결후 나오는 캐릭터 설정이 전 이해가 안갔음...

유료화 직전 내용이 더 이해가 안 가던데?
그걸 사이다라고 좋아하면서 소설인데 왜 지적하냐고 하는 분들 보고...
제 취향이 고인물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