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신, IT재벌이 되다

회귀 기업물의 재미유무는  어느정도 디테일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소설이 만나서 투자 이러면환영 그리고 대박 이런패턴이죠 나비효과같은건 아예없고 상대방이 초딩수준의 지적능력과 사회적능력을 가지고 주인공만  중딩급 사고를 가지고있는걸로 설명되죠

어설픈 기업물이더군요.
스마트폰 점유율 75% 운영체제 개발사면...
예전 마소보다 더 강력하다고 봐야죠.
우선 일단 한국 개발사가 이런 프로그램을 독점하게 미국이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화웨이가 미국이 까는 이유가 5G 주도권 화웨이가 가지는 것 막기 위해서죠.
하물며 한국 중소기업이 이런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든 주인공 회유했겠죠.
더구나 뭐 얼마에 팔아넘겨요?
지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가치 4000억 달러라는 것이 빌 게이츠 추산이죠.
그런데 소설 속 운영체제는 더 강력함.
이미 그것만 가지고도 구글 뛰어넘었어야 하는데...
...
죽기 전 상황도 말이 안되는데...
환생 후는 더 어이가 없음.
저런 운영체제 개발한 사람이 왜 한글을 만들고 있어요?

작가의 정말로 빈약한 상상력이죠 ㅋㅋㅋ

대역물 개발테크 타는 과정만큼 뻔한게 현판 회귀물 투자/사업테크...ㅎ

제목은 코딩의 신인데.. 일반적인 기업물..
저도 기대했었는데 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