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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세기 마도왕국 리뷰 아쉬운점이 좀 많네요(스포유)

 
글쓴이 : kanggun 날짜 : 2019-10-12 (토) 12:15 조회 : 2117 추천 : 6  

문피아에서 무료작들 살살 탐험하던중 발견한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항상 이계에서 귀환해서 온 절대자들이 신분을 숨기고 사는 흔한 클리셰를 비틀어서


이번엔 반대로 대마법사가 그 힘으로 이 세상에 마법을 퍼뜨리려고 한다 라는 설정입니다


다만 몇가지 가시처럼 걸리는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첫째로 마도왕국을 건설하고 국어로 설정하는 에스페란토어에 대한 이야깁니다


저도 대학때 에스페란토 동아리를 들었던 사람인데


사실 이 에스페란토어는 실제 어떤 나라의 국어로 자리매김할만한 언어는 아닙니다


기존의 취지는 거창한데 실제로 배우기가 쉬운 언어가 아니기도하거니와


더불어 이 에스페란토의 창시자인 자멘호프의 경우 언어학자도 아니고 그냥 안과의사였던 인물입니다


이사람의 설립취지는 훌륭하지만 에스페란토라는 언어자체가 상당히 급조된 언어에 가깝고


인공어 중에 많이 쓰인다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몇백만도 안되는 작은 인구가 쓰는 언어입니다


실제 에스페란토를 쓴다고해도 1인 2언어의 일종의 취미로 쓰이는 언어이지 메인으로 올라오기에는 


많이 부족한 언어죠... 문법이나 여러면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 언어를 뜬금 주인공이 마도왕국의 국어로 쓰겠다고 하고 쓰는데 이건좀 많이 무리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스페란토를 모르는 사람이야 뭐 그런게 있나? 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에스페란토를 직접배워본 입장에선 이건 뭔 황당한 설정이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차라리 마법에 쓰이는 언어와 학문적인 문제로 인해서 주인공이 다녀온 이세계의 언어를 가져와서 


국어로 삼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었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에스페란토는 까놓고 폴란드인인 자멘호프 박사가 만든언어고 결국 라틴어 계열들이 습득하기 훨씬 편한


영어와 다를바가 없는 상황입니다


실예로 영미권에서는 아이들이 매일 한두시간으로 1년이면 배운다고 하는 이 에스페란토가


아시아쪽은 2년넘게 걸린다는 결과도 있고요..


어휘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매우 체계자체도 없고 그냥 그냥 누군가가 만들어서 많이쓰다가


너도나도 에스페란토를 쓰는 사람들끼리 많이쓰면 그게 어휘가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말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뜻이 겹쳐지는 경우도 존재하고요


해서 실제로 이런 아직 현대에도 제대로 언어로 기능이 의심스러운 일종의 취미생활에 가까운 언어를


마도 왕국이라는 마법시스템을 들여오는 나라의 국어로 삼는다? 라는 부분에서 엥?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차라리 주인공의 이세계에서의 언어나 약간 국뽕첨가해서 주인공인 한국인이니 한국어를 쓰게하는게


훨씬 나은 설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것도 아니면 걍 실제 지금의 공용어에 가까운 영어를 쓰게하든지요..



또하나 주인공의첫번째 제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는데..


주인공이 브라질 빈민가까지 가서 구해주고 이것저것 신경써주며 마법을 가르쳐 주는 상황에


말그대로 키다리아저씨를 넘어서 그냥 아낌없이 주는 나무급의 상황인데


빈민가에서 자란 아이가 너무 철이 없습니다


대부분 빈민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눈치가 빠르고 강자의 기분전환에 매우 민감합니다


근데 얘는 뭘믿고 주인공에게 틱틱대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좀 싸가지가 없어요


흔히말하는 츤데레같은걸 표현하고싶었나? 싶은 설정이더군요


하지만 불노불사의 대마법사 주인공이 이런아이한테 소매치기 당하고도 모르고 있는다든지


하나씩 나사빠진 설정이 오히려 몰입감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8살여자아이에게 소매치기 당하고 띠용? 할정도의 주인공이 뭔놈의 대마법사인가 싶은...


마법사라면 값진 물건이 오히려 더 많을것이고 (아티펙트등) 이걸 도난당하지 않기위해서


상당히 도둑질에 민감한 반응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뭐 이런 틀도 깨고 대마법사지만 소매치기도 당하고 허술하지만 핵공격에는 버틸수있는 존재라는 설정인지...


오락가락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절대자로 규정하고 절대로 설정하고 싶으면 확실히 빈틈이 없게 하든지


아니면 진짜 허술하고 띠방한 설정으로 맹구로 설정하든지 하나를 해야지


둘을 넘나들면 많은 설정이 망가지고 글이 갈길을 잃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왕년 먼치킨의 붐을 일으킨 마신이라는 소설이 호평받았던건


말그대로 그 이전엔 드래곤볼식 구성으로 a를 깨면 더 쌘 b가 나오고 b를깨면 더쌘 c가 나오는 구성을


확실히 그냥 첨부터 킹왕짱인 먼치킨 주인공을 꺼내서 칼질한번에 abc 다평등하게 썰어버렸기 때문이죠


소설을 봄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성장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완성된 절대자의 먼치킨 행보를 지켜보는 재미를 즐기는 사람이 더많은 요즘에


이둘을 왔다갔다하면 절대로 좋은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8살 빈민가 여아에게 소매치기를 당하지만 핵공격도 버티는 나는 초인? 이라는 라노벨식 제목이 생각날 설정이 아니라면


조금더 주인공이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작가의 생각정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점을 위에 말했는데 반대로 매우 맘에드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갠적으로 시간텀을 훌쩍훌쩍 뛰어넘는 구성을 좋아하는데


이소설이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걸 추진함에


한회에 몇년씩 넘어가기도 하면서


그걸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일의 추진됨을 보여줍니다


물론 설정상 태평양에 뜬금 싱가폴만한 섬이 나왔고 거기 공사하는데


미국이 인지도 못하고 있었다든지.. 그런점은 좀 황당하긴한데.. (일루젼 마법으로 인한 설정같은걸 넣었으면 좋았을듯)


그외에 어느정도 옴니버스식이라고 해도 될만큼


주인공시점이 아닌 외부인의 시점으로 주인공의 대단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필력또한 초보작가답지않게 나름 매끄럽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었고요



다만 걱정되는것은 너무 주인공의 아낌없는 베품은 요즘 트렌드에 맞지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도시만한 왕국인 마도왕국이 압도적인 기술과 부로 갑질이나 세계질서를 만드는 스토리라면 무궁무진하게


풀어나갈거리가 있다고 보지만


당장 인간의 수명을 2배로 연장하는 어마어마한 수명연장의 카드를 뜬금 유엔에가서


인류전체에 공평하게 배풀겁니다 ㅎㅎ 


라는식으로 진행해버리고


또 그 수혜를 받을 나라들이 맡겨둔 돈달라는듯이 꼬치꼬치 따지는 부분에서 


읭?? 이거 뭐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과학기술카드보다 큰 카드로 볼수있는것이 인간의 수명에 대한 카든데


이걸 너무 빨리 쉽게 거의 무료로 풀어버리니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것인가? 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요


대충 작가가 준비하고 있는게 우주로의 진출일듯한데


사실 일반인들 대부분은 우주로의 진출보다 수명에 대한 관심이 수십수백배는 더 클겁니다


낼 뒤지게 생긴 사람이 우주산업에 관심이 있을까요 아니면 2배 수명연장과 되찾는 젊음에 관심이 생길까요?


마도왕국이라는 나라의 가장큰 무기로 가져야될 수명연장과 젊음이라는 카드를


너무 뜬금없이 유엔가서 수명위원회 만들고 아주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급이 되버렸는데 


( 인류모두에게 라고 했으니 아프리카 빈민까지 돌아가려면 무료급이겠죠? 


심지어 마도왕국으로 찾아오지 못할 사람들은 어떻게 할것이며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지리적인 문제로


접근성이 절대 쉬운 나라가 아닌데 이 문제 해결또한 쉽지 않을......세세히 따지면 헛점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초반에 큰 카드를 스케일 키워서 쉽게 낭비해버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속도로 소재들 소모하면 이 작품이 100화는 갈수있을까 싶은 느낌이거든요...




그럼에도 초보작가의 작품치곤 상당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설정상 많은 헛점과 각 케릭터의 개성연출면에서는 조금 부실한것도 사실이네요


다만 개성을 위해서 억지로 빈민가 소녀처럼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싸가지 없는  컨셉은 반감만 부를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 끝으로...계속 반복되는 훗날 이건 뭐가뭐가 되었다


훗날 대단한 뭐시기가 되는 초석이었다


이런식의 작가스포는 매우 위험한 서술 방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결국 나중에 자승자박으로 이야기 전개를 답답하게 만들거나 회수되지 못하는 떡밥으로 남는경우도 많고


일종의 스포도 되기때문에...


글쌔요 갠적으로 노련한 기성작가들이 아니라면 함부로 쓰기 어려운 방식으로 봅니다 


중2병 첨가해서 있어보이는 작가의 개입으로 볼수도 있는데


초보작가들에겐 독이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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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천현 2019-10-12 (토) 14:24
걸러야겠네요 고9마
그리피티 2019-10-12 (토) 16:45
설명해주신 내용들 보면 제가 싫어하는 내용들이 많네요....;
아랗라 2019-10-12 (토) 17:24
전 싱가폴만한 섬에 도시를 건설하는데 전세계가 몰랐다는거에서 접었습니다 ㅎㅎ
     
       
회사원아님 2019-10-14 (월) 00:20
마법으로 가렸대요...
          
            
아랗라 2019-10-14 (월) 09:35
마법으로 가려도 그렇지 건설하는데 드는 콘크리트같은 건축자재부터 엄청난 규모로 들어갈게 뻔한데 눈치 못 챈다는 게 좀.. 건축에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은 또 어쩔...
rasik 2019-10-12 (토) 21:01
리뷰 글, 잘 봤습니다.
fdfdfdre 2019-10-12 (토) 21:30
리뷰 정말 좋네요
장단점에 대해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선작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번 봐봐야겠어요.
그대는선각자 2019-10-12 (토) 22:10
보려다 안보길 잘했네요 리뷰추천!
진이님1 2019-10-13 (일) 04:50
솔직히 에스페란토어를 국어로 쓴다는 설정은 너무 ㅄ같았음.

다국적 이민자들로 새로운 나라를 만드니 사용자가 많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셋중에 하나나 왕의 언어인 한국어를 쓰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이고 글자 체계는 언어가 어떤 것이든 한글을 쓰는 것도 괜찮았겠죠.
Tzan 2019-10-13 (일) 07:00
에스페란토라는 언어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부분은 넘기고, 다만 저는 어느 문화권이 왕국에서 우월적 위치를 갖는걸 배제하겠다는 생각이 이해는 됩니다. 근데 이해는 되는데 현시대에서 서양 기반 인공언어를 쓴다는것도 살짝 취지를 빗겨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봤네요. 그리고 첫번째 제자 관련으로 싸가지가 없다라고 표현하셨는데 보기에 따라 달리 보이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딱 부모없이 자란 빈민가 도둑소녀같다고 보였거든요. 무례하긴 하지만 아예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이 아이가 주인공 지갑을 훔쳤을때 주인공이 당했다는 식으로 서술되긴 했어도 그 뒤로 주인공이 꽤 시간을 투자해서 지켜봤었다는 말 또한 나왔어요. 저는 그 내용에서 주인공이 정말 모르고 당해준게 아니라 도둑소녀 심성을 테스트한거 아닌가 생각했네요. 수명관련으로도 유엔가서 무료로 베푼게 아니라 국가마다 경제력+인구 고려해서 할당식으로 대금을 받겠다는 내용도 있었어요. 확실히 요즘 트렌드와 맞지는 않지만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있게 읽어볼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조금씩 위태하게 느껴지는 흐름이 있긴해도 작가분이 글은 잘쓰셔서요.
라니고 2019-10-17 (목) 08:02
소매치기는 알고도 당해준거라고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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