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웹툰, 웹소설 확대시행 예정.

예상했던 대로죠 뭐.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정책.
특히 신인 작가들은 기다무나 이런 거 아니면 아무도 책을 안 봐줄 텐데 ㄷㄷ

뭐하자는 건지,..

블로그 안본다네요 이분 페북https://m.facebook.com/kiho.han.12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076

아니 의외로 20만 가기 힘드네요..

도대체 도서정가제 추친하려는 의원들은 누구의 로비를 받은걸까요
진짜 이쪽 한번 파봤으면 해요

http://www.etoday.co.kr/news/view/1742283
기다무 없애자는 주장이 누구에서 나오는지부터 확인해야 될 문제인거 같은데요

도서정가제 한 사람들이 확대하려는거 아닌가요?
각자 별개사안인가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579448?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F%84%EC%84%9C
도서정가제가 한일 : 폐지 만들기.

도서정가제가 동네서점을 더 없애는데 한몫했는데..
웹소설쪽도 망가뜨릴라고 그러는건지..
근본없는 것들이 돈잘버니 배아픈 사람들이 로비했나보네요..
제가 비하하려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순수문학 측에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무협, 판타지 소설가들을 색안경끼고 작가 취급안하죠..
비전공자들이 쓴게 대부분이니깐요.
사실 지들이 갈겨쓴 시,수필,소설들이 돈주고 보긴 더 아까운데..ㅋ
아닌것도 있지만요..

결국 또 배를 가르는 짓거리를........ 에효.

위 내용중 틀린 부분 있습니다.
현재 웹소설 쪽은 틀립니다. 현재 각 회차별로 ISBN를 받고 있습니다. 해서 새로 한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새로 포함이 아니라, 도서는 원래 포함이라 웹소설도 당연히 포함입니다. 포함 아니라면 부가세 면세가 불가능하니까요. 원래 없던 게 아니라 지금도 하고 있던 건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무료유료 아무 상관없습니다.  지금 하던대로 하면 그대로에요.
1권 무료. 혹은 1~25화 무료 정해두면 그건 지금과 같고 아무 문제 없어요.

어디서 무슨 소리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웹소설 회차별로 ISBN 안 받습니다.
작품 하나로 ISBN 받아서 같은 ISBN을 표기하는 것 뿐입니다.
권으로 묶어서 서비스하는 건 어떤지 모르겠는데 연재 작품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 번 다시 확인해 보세요.
회차별로 ISBN을 발급 받으려면 현재 모든 업체 업무 마비옵니다.

회차별 ISBN 받으면 모든 플랫폼이 터져나갈텐데... 제대로 좀 알아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같은 ISBN에 회차 (100화면 100 200화면 200 별도 표기)
입니다
도서정가제라는건 가격 경쟁이라는건데  오희려 작가를 죽이는 행동이고 독자를 죽이는 행동입니다.

권당 전자 웹으로 2500원이면 1권분량입니다 (대략적으로)
실제 책은 8천원~9천원이죠 (정가제 할인 10% 별도)
종이 부분만 뺴고 결정이 될거라 2배정도 결제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업계 관계자로서 한 마디.
1. 현재 연재 작품의 경우 회차별 ISBN은 받지 않는다. 작품 하나에 ISBN을 하나 받아서 일괄적으로 표기, 가격을 따로 표기할 뿐입니다.

2. 작가 이름값 운운하시는데, 현재 웹소설 시장에서는 작가 이름값이 중요히지 않습니다. 판매량에는 작가 보다 프로모션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인 작가라도 엉망진창으로 글을 쓰지 않는한 프로모션에 따라 대박을 낼수도 있습니다.

3.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 개인적으로는 작가에게 일정 수준의 수익 쉐어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불가능. 하지만 기다리면 무료라는 서비스가 있기에 신인 작가들의 작품도 일정량 판매 되고 있습니다.
도서 정가제 확대 입장에서 보면 1권 무료, 기다리면 무료 등의 맛뵈기 서비스 자체가 일괄 금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인들이 오히려 고사합니다.
글만 좋으면, 재밌게 쓰면 된다고요? 그걸 누가 판단합니까? 본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저거 다 없어지면 안 봅니다. 신인 다 말라 죽어요.
문피아 등 무료 사이트에서 맛보기로 보면 된다고요? 모든 장르 독자들이 문피아, 조아라 압니까? 몰라요.


4.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이번 일은 종이책 출판 쪽에서 웹소설 등의 이북 매체에 이권 개입을 하려는 움직임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ISBN을 발급 관리 하려면 단기간이긴 하겠지만 상당한 인력과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실시간 연재 작품의 경우, 작가의 마감 기한 등이 굉장히 빠듯해 지겠지요. 원고 교정에 ISBN신청하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거 넣고 파일 만들고... 업로드 하고...
그 시간을 생각하면 마감을 상당히 일찍 해야 합니다.
뭐... 그거 관리해 주겠다며 뭔가 단체를 만들어 뜯어 먹겠다는 생각을 높으신 분 몇몇이 하는 거 같긴 합니다만...
이건 제 소설입니다.

여하튼...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도서 정가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통법처럼 책통법도 시대 착오적인 제도예

https://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5899

- "유통 단위별로 ISBN이 부여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이번 내용은 원칙에 대한 공지이며, 즉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

아직은 권고사항입니다. 유통단위별로 한다는 소리는 회차마자 포함된다는 소리겠죠. 권마다 한다면 저런 공문을 내려보낼리가 없겠죠. 권고사항이고 시간을 두고 한다는 소리는 유예기간을 주고 나중에 안하면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하지 않겠나요?

내년쯤이나 가봐야 저게 시행될지 안될지 확정이 될겁니다.

권고사항이라 해놓고 한 업체라도 시행하게 되면 그것을 빌미로 전체 다 적용시키려고 할 겁니다.
유예기간이요? 의미 없습니다.
몇 백만, 몇 천만 건의 isbn을 신청하고 받고 하는 시간과 인력, 소모 비용은 누가 책임집니까?
결국 소비자에게로 넘어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위에 제가 쓴 소설처럼 포인트는 기존 오프라인 출판 세력의 숟가락 얹기,. 인 거죠.

도서정가제 이후로 독서를 끊었었는데... 한달에 대여섯권 보던 것을... 한번 보고 책장에 꼽혀만 있는데 제돈주고 보기가 너무 아까움

아예 식당 가격도 정가제 하지 그러냐 ㅋㅋ
의식주는 인간의 필수 공공재로 해서 모조리 다 국가가 통제하는건 어떤가요 ㅋ

요즘 즐길게 많아서 복잡해지면 딴걸로 갈아타면 그만인데 나만해도 소설은 줄고 유튜브 보는게 느는중

정가제해서 대한민국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득본경우가 있는것인지 부터 확인해봐야겠죠
정가제라는건 전부다 실패했어요

결국은 돈을 어디선가 긁어서 비자금 만들겠다는 속셈만 보여요
ISBN 관리 하청 하는 직원 파견해주는 회사가 또 생기겠죠 그 직원들은 이법을 통과 시키려고 했던 사람들의 친인척일거라는데 제 모든걸 걸겠습니다 .

이야 포르노? 그 자극적인 포르노는 소설이전에 웹그자체와 티비쪽이 더 심할거같은데. 특히 걸그룹방송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