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홍보합니다. [그랜드마스터 회귀하다]

13화..
인간적으로 최소 1권 분량은 정말, 진짜, 제발 좀 넘기고 뭐라도 하면 안 될까요?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마음이 급했었나 보네요 ㅠ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이 작품만의 특징과 개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흔한 소재이고, 도입부도 이런류의 글에서 흔히 찾아볼수있는 클리셰네요(강자가 죽어서 회귀한다는 전형적인 방식).
반면 세계관을 풀어내는 방식이 불친절한것 같아요. 왜 지구가 몬스터랑 싸우고있는지, 몬스터랑 싸우는 방법은 어떻고 헌터들이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좀더 풀어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작가님과 함께 참고하겠습니다.

무협적인 문체랑 시스템/헌터/회귀 인거같네요?
어차피 요즘 소설들이 설정이 참신해봤자 초반에나 좀 그렇고 말아서
그랜마스터 회귀하다가 설정같은 부분때문에 엄청나게 불리하다 이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이건 무료일때 이야기지  유료전환을 가려고한다면 초반 25화내에서 참신한 설정과
톡톡튀는 개성있는 캐릭터로 독자유입을 만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글 읽는데는 크게 거슬린다거나 하는점이 없구요.
하나 좀 의아한게 주인공이 첫 제자를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딱히 개연성이라던지
뭔가 얼렁뚱땅 휘리릭하고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등급이 떨어져서 게이트가 열렸는데 거기서 헌터가 하나있었고 그놈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길래
제자로 받았다.  뭔가..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조금 있다가 제자를 5명 받으라는 퀘스트가 떠서 이후 동료를 모으는 개연성을 확보했지만요

약간 무협적인 문체라고해야하나 그런부분도있어서 주인공이나 조연들이 개성있게 그려지지않는점도
안좋은점일 수 있겠습니다. 모든캐릭터가 꼭 개성있게 튀어야하는건 아닌데
워낙 요즘 비슷한 장르의 소설들이 많다보니 필력들이 비슷하다면
그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캐릭성이 있어야 그나마 살아남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조회수가 안늘어나는건 당연히 문피아에서 메인페이지에 노출이 안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구요.
무료작품위주로 읽다가 따라가는분들도 무료작품페이지에서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은 작품들 먼저 읽다보니
입소문타거나 일정량의 조회수와 추천수가 쌓이기전까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위에 나쁘게만 쓴것 같은데 필력도 괜찮고 이야기 풀어나가는부분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료일땐 읽을만한 소설 (필력이나 개연성같은게 떨어지지않기때문에)이지만
유료로 전환하면 따라가지 않을듯 합니다.(이 소설만의 특출난 재미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최근에 유료로 읽은 작품은 문피아의 [죽지않고살아남기][막장드라마의제왕][백제의이름을잇다]
카페의 [더레이더 (그마회귀랑 비슷한류)][강철의열제][바바리안퀘스트] 입니

고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부분 작가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ㅎㅎ

특별히 문제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연독하게 만드는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입부는 다른 회귀물과 차이가 없고
주인공이 힘을 숨기는 설정은 지뢰작들이 많아서 별로 좋아하는 설정이 아닌 점도 있긴 하지만
계속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작가님과 함께 참고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목에서 이미 식상함을 느껴버려서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마스터라는 개념이 소설에 등장한지도 오래되었고, 이를 다루는 소설은 그만큼 많이 나왔지요.
회귀한다는 것 또한 같고요. 이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들이 무슨 일을 겪고, 회귀를 했고, 그 다음은?
너무나 그 전개가 뻔할 뻔자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를 원할테고, 그랜드마스터는 힘을 가져본 자이고, 다시 그 힘을 회복하고자 할 것이고요. 그 와중에 또 방해꾼을 만날 것이고 그들이 호적수이거나 만만한 존재들이라 이어서 이야기가 나아가겠지요.
너무나도 많은 비슷한 이야기를 읽었기에, 그 내용을 다시 읽고 싶은 용의가 생기지 않는 경우입니다.
최근 소설들의 제목이 매우 길어지는 것이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식에 "우리는 식상하지 않아요! 이런 거 읽어 보신 적 없죠? 이 책은 이런 내용이에요. 자세한 건 읽어 보세요. 우리는 달라요!"라고 소리치고 자기를 홍보하는 한 방편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분께서 쓰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실 겁니다만, 그것을 독자들이 읽고 함께 즐겨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달라야 할겁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립니다. 하지만 같은 음식이라도 조리방식이나 재료에 따라 그 맛은 다를테고요. 근데 제목이 파스타, 스파게티, 스테이크. 이런식으로는 결국 그저 그런 음식일 뿐입니다. 00를 구워서 곁들인 스테이크 식으로 나열하듯이 할 필요도 없이 00스테이크 식으로도 간결히 제목을 짓고 독자들을 유치할 수 도 있겠죠.
등심스테이크. 제게 저 제목은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익숙하고 식상합니다.
제목이 저렇게 떡하니 붙어 있으니 내용은 이미 알고 있을 전개를 따를 것이라 생각되게 되고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주절거려보았습니다.

고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부분 작가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ㅎㅎ

그랜드마스터 = 틀딱세대에서나 쓰던 용어
유일무이 세계최강 = 뭘말하고싶은거지? 그냥 세계최강이 회귀했다고하면되지 유일무이는 왜붙이는지
비기 : 이검 = 이런 스킬명 외치는것도 엄청 구닥다리. 비뢰도때나 보던거..아니면 게임에서 스킬쓸때나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작가님과 함께 참고하겠습니다.

초반에 제자를 받는 소설 중에 재미나는 것이 있었는가요?

고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부분 작가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ㅎㅎ

1. 제목..너무 고루한 제목이 아닐까요. 독자 유입을 위한 어그로라면 약한거 같습니다. "그랜드마스터" 용어도 몇년만에 보는 건지..

2. 주인공 성격... 주인공 조울증 있는거 같이, 너무 이랬다가 저랬다가, 자기 감정에 너무 휘둘리네요. 무슨 싸이코패스 보는 거 같아요. 제자로 받는다 했다가, 제자인 거 발설하면 죽인다했다가, 스킬만 전수할 꺼랬다가, 다시 제자로 인정한다거나..

3. 선 수치... 그랜드 마스터 능력을 가지고 회귀했는데, 주인공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선 수치가 퀘스트 주는대로 무조건 따라가는 식이니.. 보는 입장에서 답답한 고구마 100만개는 먹은 느낌입니다. 회귀 페널티를 주려는 것은 아는데, 너무한 느낌.

독자들..주인공이 제자 키우고 동료만들고 하는거 별로 않좋아하지 않나요??
저같아도 왜 지 능력을 굳이 다른사람에게 나눠줄려고 저러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