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게시판

↑맨위로 ↓맨아래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19(문피아)

 
글쓴이 : graysoul 날짜 : 2019-10-28 (월) 19:48 조회 : 5536 추천 : 18  

1. 포켓 플래닛
https://novel.munpia.com/172731

스포어(Spore)라는 게임과 비슷하게 자신만의 종족을 키워나가는 게임입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포켓 플래닛이라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 신이 되어 자신만의 행성을 만들고, 종족을 만든 다음 그 종족에게 특성을 부여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키워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에 다른 포켓 플래닛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행성전쟁을 해서 이긴쪽은 상대 종족의 특성을 하나 뺏어올 수 있고, 진쪽은 멸망해서 포켓 플래닛 능력을 잃게 됩니다.
전쟁을 한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경우 포켓 플래닛을 잃은 사람이 보복 범죄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종족에게 부여할 수 있는 특성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수중호흡이나, 초능력, 높은 지능, 뛰어난 생명력 같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특성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영웅 탄생, 어떤 사람은 문명 개화의 특성을 부여하는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특성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행성은 물로만 이루어져있고, 종족도 물에서 생활하는 해양생물입니다.



2. 신들과의 거래창이 열렸다

https://novel.munpia.com/175276

현대배경 각성자물입니다.

제목은 신들과의 거래창이 열렸다인데 사실 신이 아니라 그냥 다른 차원의 자신과 거래를 하는 내용입니다.
원래는 다른 제목이었던 것 같은데 선작하고 묵혀뒀더니 나중에 조회수가 안나왔는지 제목을 바꿨더군요.

주인공은 각성을 하지 못한 상태인데 다른 차원의 자신은 각성을 한 경우도 있고,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대도 다양해서 미래의 자신과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공 보정이 상당히 심하기는 한데 그런 소설 중에서는 그럭저럭 읽을만 합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줏대 없는 성격이라서 초반에 암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연과 엑스트라들도 너무 극적인 상황연출을 위해서 과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구요.
나중에는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거래해서 주인공이 여러가지 능력을 얻으며 점차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3. 나는 군단이다!
https://novel.munpia.com/172419

제목만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저그가 떠오르는데 스타 세계관은 아닙니다.
평범한 현대배경인데 갑자기 괴물이 나오고, 각성자도 생겨납니다.

주인공은 일반적인 각성자와 달리 하이브마인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주변을 오염시켜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수 있고, 다른 생물들을 지배하에 둘 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은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영역 바깥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괴물 중에도 이런 능력을 가진 괴물들이 있어서 땅따먹기가 됩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괴물들의 땅따먹기에 휘말려서 생존 드라마를 찍게 되죠.



4. 오늘 밤 나는 늑대인간
https://novel.munpia.com/175781

사람들이 모여서 놀 때 따로 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그냥 역할연기만 해도 되는 유명한 게임이 있죠.
타뷸라의 늑대 혹은 마피아라고 불리는 게임입니다.

시민과 늑대인간으로 편이 나뉘어지는데 누가 시민이고, 누가 늑대인간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낮에는 서로 이야기하며 각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탐색전을 한 다음 늑대인간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투표해서 죽입니다.
밤에는 늑대인간이 시민을 한 명 지정해서 죽일 수 있죠.

그리고 낮과 밤이 계속되다가 시민과 늑대인간 중 어느쪽이 승리하게 되는지 결판이 납니다.

자신이 시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각자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늑대인간을 죽이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이 벌어지는 것이 매력입니다.

주인공은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가서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다만 오리지널과 달리 다양한 특수직업들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게임을 승리하고 살아남으면 보상으로 초능력을 얻게 됩니다.
첫번째 게임을 승리하고 주인공이 얻은 능력은 독심술인데 여자를 대상으로만 발동됩니다.



5. 밀수업자 -  The Smuggler

https://novel.munpia.com/165653

우주시대에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법으로 거래가 금지된 물건들을 몰래 거래하는 밀수업자가 주인공입니다.
선작은 상당히 오래전에 했는데 분량이 쌓일 때까지 오래 걸리더군요.
연재가 상당히 느리고, 스토리 전개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6. 딸들이 너무 강함
https://novel.munpia.com/174288

흔한 현대 각성자물 배경인데 딸들이 전생에는 용사와 마왕이었습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쌍둥이와 평범한 부모가 나오는 소설인데 주인공이 딸인지 아빠인지 헷갈리는 소설입니다.

보통 이런류는 아빠가 주인공인 경우 그냥 평범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니 먼치킨이라는 경우가 많고
딸이 주인공인 경우 힘을 숨기고 뒤에서 암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평범한 아빠를 인체개조해서 먼치킨으로 만드는 딸들이 나옵니다.
유치원 선생님과 부모님 앞에서는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기들끼리도 소꿉놀이하면서 노는 딸들인데 일반인인 아빠가 각성자에게 갑질을 당하자 아무도 모르게 그 각성자에게 가서 보복을 하는 딸입니다.

인체개조를 받고 자신이 각성자가 되었다고 착각한채 각성자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아빠 시점
힘을 숨긴채 순진한 유치원생 모습을 보여주는 딸들의 시점이 번갈아 나옵니다.

 [eTo마켓] [제조사특가] 2개월분 쾌변솔루션 [장쾌락樂시원] 유산균 +아연+셀레늄 (1) 

skhen 2019-10-28 (월) 19:54
밀수업자작품. 님혼자 보시는거 아님? ㄷㄷㄷ 조회수 1의 위엄 ㅋㅋㅋ 분량있으면 보고싶은 소재네요 ㅠㅠ
Adwin 2019-10-28 (월) 22:02
오...1번 3번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야밤에체조 2019-10-28 (월) 22:10
6번 지금 보고 있는데 뭔가 호불호가 갈릴듯한 작품. ㅋ 딸들이 전생 마왕과 용사라지만 은근... 아니 꽤 귀여움. ㅋ
camiosdm 2019-10-28 (월) 23:36
이런거 감사합니다
베스트가아닌 작품을 탐험하는 사람들!!
sidukq 2019-10-29 (화) 00:27
재밌어 보이는게 3개나 있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OkarmaO 2019-10-29 (화) 07:46
시인단테님
작품이었네요
군단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루카루스s 2019-10-29 (화) 10:26
1234번 끌리네요. 늘 감사합니다.
쉬었다가자 2019-10-29 (화) 12:50
3번 은 소재는 좋은데 작가가 글을 잘 못쓰네요

보고 초보작가가 첫작 쓴줄.... 서재가 보니 꽤많이 썼던데 왜 그러지 본업따로 있어서 그냥 대충대충 쓰는 건가..

부분부분 설명이 빼진듯한 인물들 행동에 사고 방식하며 작가가 빙의한 듯한 주체적이다 못해 주인공을 이끌어가는 듯한  시스템 의 설명들하며....
잉여학개론 2019-10-29 (화) 19:08
1번은 보고있는 작가분 신작이네요 병행해서 쓰시겠다는건지 좀 불-편
   

도서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3
[eTo마켓] [언제나 맛있는 김치]왕가네 갓김치/알타리무/불땡김치/물갓김치 (1) eTo마켓
25792 [일반]  소설에 들어가니 망나니로 빙의한, 그런 소설 재밌는거 없을까요?  더블하연 08:02 0 24
25791 [리뷰]  회귀자의 기연싹슬이  모그리11231 01:20 1 181
25790 [추천]  마도전생기  (2) 이미지첨부 제로s 00:05 3 256
25789 [기타]  과거로 이동(?)물 좀 추천해주세요  (8) 저쪼아래 02-19 1 452
25788 [일반]  블랙헌터 반정도읽고 짧은 감상  (11) 드릴조 02-19 6 697
25787 [기타]  재벌물 추천 부탁합니다.  (5) 파워투고 02-19 1 442
25786 [기타]  오래된 무협 소설인데요. 제목 찾습니다.  (4) 미소녀게임 02-18 0 898
25785 [일반]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 깜박임 없는 전자잉크로 편안 [김성환의 IT템 리뷰]  (1) 이미지첨부 Goauld 02-18 2 616
25784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35(문피아, 네이버)  (10) graysoul 02-17 10 2024
25783 [일반]  선역 초반 넘기기가 너무 힘드네요  (10) 그래도곰탱 02-17 3 795
25782 [기타]  [뻘글] 만화책 고수 실사?화  (3) 이미지첨부 okinawa 02-17 2 1039
25781 [일반]  구사 이 작가는 뭔일 있나요?  (4) 우주인K 02-17 0 1236
25780 [기타]  선협물 원서로 보시는 분들 질문이요  (6) 카레빠맨 02-17 0 436
25779 [리뷰]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1) MODA10 02-17 1 773
25778 [일반]  21세기 후 석기 시대. 재미없는 야설  (3) 임감천林柑泉 02-16 2 1260
25777 [일반]  대체역사물 제목 좀 알려주실 분  (6) dj메탈리카 02-16 3 966
25776 [정보]  학사신공 처음 볼려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  (2) 이미지첨부 카셀님 02-16 4 1498
25775 [일반]  서진원 [슬기로운 수면생활]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친절한석이 02-16 2 153
25774 [일반]  프리타지&크리슈나지 [4가지 신성한 비밀]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친절한석이 02-16 2 77
25773 [일반]  연예계물 제목 문의드립니다.  (2) wewfdcs 02-16 0 471
25772  소설 제목 찾습니다. SF소설이고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가 천지창조(테라포밍) 하는 소설인데..  (5) 디렌드 02-15 1 947
25771 [일반]  전통판타지 추천해주세요  (8) 막천현 02-15 0 726
25770 [리뷰]  조노블 '옥사건 더 디파일러' 리뷰(약스압)  (7) Kirschs 02-15 5 1291
25769 [추천]  히어로를 좋아하는 빌런씨 이거괜찮네요(스포?)  (4) 인간롤롱 02-14 2 1245
25768 [일반]  스토리작법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6) 후이이예 02-14 0 394
25767 [정보]  일상물 + 성공물인 소설 없을까요?  (8) ㄹㄹ33 02-14 0 1021
25766 [자작]  [홍보] 시스템빨로 무한 레벨업 ← 사, 산소호흡기 좀 달아주세요....  (4) 아꾸시우무 02-14 7 977
25765 [추천]  붕새인줄 아는 비둘기....참신한데 나름 생각할게 많은 웹소설  이미지첨부 군필남고생 02-14 2 587
25764 [기타]  요리소설제목구해요 ㅠ  (5) fisik 02-14 0 506
25763 [일반]  주식 소설 읽고싶어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16) Hilt 02-14 4 7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