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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심시티 문피아작 추천합니다

no1234 2019-11-03 (일) 07:17 조회 : 4731 추천 : 4

소행성으로 지구 멸망직전에
개발이 덜 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가
아메리카에서 문명을 하는게 주된 내용인데
근래 보기 드문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이상하게 낮아요
40편 넘게 현재 무료연재중이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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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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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이 2019-11-03 (일) 13:58

추천 감사요. 함 읽어봐야징

링크: https://novel.munpia.com/173764

추천 0

뭐하시는게요 2019-11-04 (월) 06:40

테크가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가는 소설.

20년만에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사회에서 수력을 이용한 자동 강철 제강소를 만들고 무슨부장 무슨부장 하면서 행정부까지 완성하는데 빨라도 지나치게 빠름. 해당 사회 구성원들이 적응할 시간도 안주고 폭주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빠른 진행인데 이상하게도 소설 내 시민들은 적응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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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34글쓴이 2019-11-04 (월) 10:30

이 글 주인공의 목표가 산업화가 급격하게 진행해서라도 멸망 직전이던 과학기술을 넘어서는것인데 느리게 진행한다면 아미 닥터최태수와 달빛조각사는 비교도 안되게 늘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속도가 오히려 답답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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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9-11-04 (월) 12:55

말이 안돼죠
신석기 살던 사람들 데리고 중세수준 정치를 펼치는데
그걸 아무 반발없이 받아들인다는게 참...

추천 0

섬광철 2019-11-05 (화) 02:42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별로더군요 사람은 그냥 로봇이고 주인공은 개발만 하네요 이건 아메리카 원주민 데리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로봇 데리고 개발하는것같아요.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묘사도 부실하고 아즈텍은 수십만 대군을 뽑아내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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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34글쓴이 2019-11-05 (화) 07:23

수십만 쉽게 뽑는건 저도 공감하네요
아즈텍문명이 스페인 침략자에게 쉽게 무너졌는데
아무리 화약과 화승무기가 있다한들 수십만이
무너지기가 사실 어렵거든요
수만으로 해도 납득했을텐데 스케일을 너무 키우지않았나
싶습니다

추천 0

남무남무 2019-11-06 (수) 12:36

개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겠지만
추천해주신 글은 가볍게 보기에도, 진지하게 보기에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분이 좀더 방향성을 가지고 글을 진행했으면 좋겠군요.

추천 0

백살카레라면 2019-11-07 (목) 00:17

인디안의 민족성이 너무 쉽게 버려지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도 시원하지가 않네요

추천 0

pushicat 2019-11-07 (목) 18:24

무료라면 보겠는데 유료라면 글쎄... 정도네요. 고증은 둘째치고 현실감이 떨어져서 문명게임할때 보통속도로 돌린것 같은 느낌이 나요.

추천 0

백설화향 2019-11-08 (금) 00:24

전 재밌게 읽었어요. 볼만 합니다.

위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다 무시할만큼 전 재밌게 봤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따질거면 웹소안보고 역사책 보던가 다큐를 보겠죠.

추천 0

귀차늬즘 2019-11-09 (토) 09:04

전 예전에 보던 오렌다가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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