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요금개편한뒤로 네이버소설쪽은 돈 안쓰게됐네요...

네이버소설(현 네이버시리즈)에서 소설결제하던건 진짜 별 이유 없었습니다.

저 네이버페이 포인트 때문이었지요.

결제 간편한걸로 따지면 네이버페이가 다른플랫폼 아득히 위에있거든요. 카카오페이도 네이버페이보단 좀 귀찮아요.

쇼핑몰도 그래서 네이버페이쪽으로 보너스 충전해주는쪽 종종 이용하고 그랬는데 그냥 싹다 끊었음.

여러개 구매할때(여러개를 한번에 구매해야 보너스를 줍니다) 하나하나 찍어서 구매해야되는거보고 진짜 학을 뗐습니다.

옛날같으면 쿠키만원어치사면 100개+10개 보너스로 주는걸로 그냥 한편한편 쭉 보면되는거였는데

어느순간 그 구매한걸로 소장권을 사게 바뀌더니

이젠 그것도 한번에 구매 못하고 여러개 살려면 편수 하나하나 찍어서 사야됩니다.

예를들어 20개사면 2개더준다고하면 구매에서 일일히 22개를 클릭해서 사야됩니다. 이 무슨 병x같은짓입니까?

카카오처럼 그냥 구매권 일정갯수 보너스 붙여서 20+2결제 2000원 이런식으로 하던가 

사업부쪽이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할수있나싶습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작가 키우는데는 거의 무관심하다시피해서 시리즈 앱에서는 도전하는 작가들 작품은 아예 못봅니다.

문피아 조아라 다 신규작가 연재하는거 무료로 볼수있는란 있죠? 네이버는 그것도 없습니다.

지들이 웹툰시장 먹을때 가장 큰 요인이 작가양성시스템이었다는것도 까먹음.

이런글쓰는게 세번째인가 그런데 굳이 또 쓰는 이유는

이따구 개편한 무능한 빡대가리새끼좀 짜르라고 올리는겁니다.

이건 진짜 아니에요 경영은 1도모르는 개빡대가리 아니면 이런식으로 말아먹을수는 없는겁니다.

근2년동안 네이버소설의 개편된점이라곤 오로지 딱 하나 여성독자를위한 카테고리만 엄청나게 늘린것뿐입니다.

생각하니 그것도 빡치네요 조아라처럼 자기가 원하는 카테고리만 볼수있게해주는 기능이라도 넣던가

문피아 조아라 그 조악한 앱때문에 빡쳐하면서도 결국 다시 그쪽가게만드는 네이버 진짜 대단합니다

진짜 그 개편한 빡대가리 지인 있으면 이거좀 보여줬음좋겠네요 그 대가리로 뭔짓한건지좀 알게끔

진짜 개편이후로 하다못해 쇼핑도 네이버페이결제로하던거 다 끊었음 그냥 11번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