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중국소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예전에 너무 읽을게 부족해서 이후 몇몇분들이 학사신공같은걸 추천하시길래 봤는데 

괜찮더군요. 그러다보니 고르고 고르다보니 어찌 중국 소설을 많이보게 되었네요.

지금은 카카오에서 결제해보는건

성진변(선협 그냥 무난함)

일념영원(선협 무난하지만 주인공 좀 유치함)

아르카나 마법도서관(이 작품에 대해 예전에도 다른분들이랑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했던거같은데 다들 이야기하시던 아주 개노잼이던

길고긴 이차원 강점기 끝나고  다시 돌아와서 재밌어짐 마법물인척하는 과학물인거같지만 뭐 이부분은 저는 크게 생각안해서...

최근에는 달달함까지 추가됨)

마녀 사용설명서(엄청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완결났는데 엔딩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게시판에서 본듯 언제나 접을 각오로 설렁설렁 보는중)

정도 보고있고

네이버에서 결제해보는건

목신기(선협 재밌음)

리얼머니(간만에 본 현판이라 그런가 재밌음 언급한 작품 이거빼고 다 중국 소설인듯)

비검문도(선협 재밌음 언급된 선협중 가장 추천)

정도 보고있네요. 요샌 네이버쪽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는거같습니다.

네이버는 평이 상당히 박한편이라 많은사람이 평점 먹였는데 8점 이상이면 작품이 괜찮을 확률이 높더군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제가 아니다 싶어서 때려친 작품이 좀있는데 그런작품들은 뭐 200 300화에서 일찌감치 종료하더군요.

리얼머니는 제가 현대 회귀물을 상당히 안좋아하는편인데도 가볍게 읽을정도로 괜찮네요. 

기존에 현대 회귀물을 보시던 분들은 별로라고 느끼실거 같긴합니다.

전 이거때문에 다른 현대 회귀물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사신공은 영계편 마지막쯔음해서 선계편까지 너무 늘어져서 안본지 좀 되는거같고(중간중간 보는데 여전히 별 진도 안나가고 별로네요.)

엄청 많이 따라왔는데 보는거 포기한거 도서게 글 보다가 전페이지에 글보고  하나 더생각 나서 추가합니다 

전생검신...음...볼수가 없네요 표절사건이후로 슬슬 보다가 더이상 그만보게된지 한 4~5달 된듯 대체 언제까지 저런식으로 진행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