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의 요람...그냥 흔한 전투물

임감천林柑泉 2019-11-08 (금) 12:15 조회 : 1873 추천 : 1

뭔가를 엄청 기대했는데...그냥 빈 깡통이네요.

남주 안에 여러 가지의 인격이 있다는 흔한..설정

그냥 진짜 서로 치고받는 게 전부입니다.

제가 1 부를 끝까지 읽었는데

웬만히소설을 많이 읽은 분들이 질려서 관둘 겁니다.

아직 1 부까지밖에 안 읽어서 단정할 수 없지만

최소 1 부에서 보여준 세계관이 흥미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냥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자들이 군웅할거하는 게 더 재밌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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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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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o 2019-11-08 (금) 19:50

제목은 그럴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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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uw 2019-11-08 (금) 22:22

1부는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 나름 고민한 세계관 설정이 엿보였네요 느와르 물느낌도 조금 났고 2부는 흥미가떨어져서 안봤지만

그래도 나름재미있게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존판타지랑은 느낌이 많이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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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미 2019-11-10 (일) 20:02

이거 흥미로운줄알았는데 미지근한물이었던 그지같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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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아님 2019-11-12 (화) 00:08

표지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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