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어본 풋풋한 청춘 Boys be....

 오랜만에 읽어본 풋풋한 청춘 Boys be....    이런건 취향을 타기 때문에 4별점을 줫습니다.

확실히 요즘 연애랑은 많이 다른걸 느낄수 있습니다 . 만화가 워낙 오래전에 나온거기도 하고 해서

폰이나  pc활용이 더딘부분이 있고

작화 부분도 1부와 2부 그리고 3부라고 볼수 있는 다른 만화와 의 작화 차이가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것이

점점 보기에 좋아집니다.

스토리도 옵니버스식으로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참많아요

만화자체를 좋아하고 소설도 좋아해서 장르는 솔직히 가리지 않고 많이 봅니다(BL은 안봅니다... 로맨스 순정등도 안가리는 잡식인지라...  물론 신체 건강한 수컷!)

만화를 보다보면 저의 10대 시절에서 두근두근 했던 감정이 떠오르곤 합니다

2010년쯤에는 새로운 시즌 정식3부가 출간 되었고 2014학산에서 나왔는데 30화 완결로  화당 500원정도로 가격은 좀있는편입니다.

3권쯤 분량이니 전자책으로 사는거랑 비교 했을때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

일단 연애 할때 도움이 됫던거 같습니다 ㅎㅎ

초판이 96년이니 24년정도 된책이라 공감 못하는 부분도 있으니  한 3편정도 3부를 보시고  나머지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에서 풀셋이면 약 2~4만원사이인거 같네요)

쌀쌀한 가을입니다 따듯한 연애 이야기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어제 오랜만에 다 읽고 사무실에서 이런글 쓰고 있는게 조금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