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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왜 회귀만 하면

 
글쓴이 : 나비야놀자 날짜 : 2019-11-18 (월) 15:45 조회 : 2463 추천 : 1  

꼭 70~80년대로 회귀하는 소설을 읽어보면 왜  신문배달을 하고 복싱을 배우는걸까요?


왜 집가는 길에 양아치를 만나서 때려눕히는걸까요? 


신문배달은 짧게나오면 참고 보는데 복싱은 언급이라도 되는순간 걍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회귀하면 헬스를하고 배우고싶은 학원에 다니면 다녔지 복싱배워서 사람치고다니진 않을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쭈구리생활을 해온 아재의 판타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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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미 2019-11-18 (월) 15:51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7,80년대엔 헬스장이 거의 없었어요. (혼자 도구들을 만들어쓴다면 모를까..)
그리고 복싱이 흥했던 시절이라 복싱은 쉽게 배울수 있었죠.
그리고 학원이라는게 별로 없었어요.
또... 청소년이 할만한 일이 쉽게 생각해서 신문/우유배달 외에 뭐가 있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몽부 2019-11-18 (월) 16:06
지인분께 물어봐서 .. 그리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 (그분 기억력이;; )
대충 느낌은 .. 70년대 후반정도면 그래도 서울에 대기업 과장급 정도 되시면 다니실수 있는 헬스장이 있었다고 해요.
( 비싼 느낌 .. 호텔 헬스장 같은 기분 .. 꼭 거대 목욕탕과 붙어있음 )
서울 시내에 학생이 갈만한 헬스장에 대해 물어봤을때 .. 처음 본게 거의 87~88 이후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 소설 배경이 80년대 초반 서울 한복판 (종로명동)에 디게 있는집 .. 이 아닌이상 헬스장은 절대 이용못함 ..
더군다나 지방이면 더 힘들었을 듯.
고얌이 2019-11-18 (월) 16:14
당시 그게 사회적으로 가장 보편화 되어있고 배우기 편하니까요.
생각하신 현시대의 헬스클럽이 모습을 갖춘건 얼마 안됬습니다. 7080만해도 전문적으로 근육트레이닝을 하는곳은 굉장히 드물었어요. 대부분의 체육관에 곁다리로 체력단련기구를 마련해뒀고.
그나마 제대로 된곳이라고는 역도체육관 정도였죠.
시설도 열악했고. 그런 시설조차 없었기에 대안을 선택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싫어하는거 나오면 절대 못봅니다.
취향차이죠. 난 이렇게 할탠데, 저렇게 해야 좋은데. 전지적 시점에서는 굉장히 쉽거든요. 그게 작가가 풀어놓은 글과 다르다면 보기 힘들어지죠.

제가 그래서 그걸 타파해보고자 글을 썼는데.... 재미가 없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가장 마음 아팠던게 그거였네요.

[와.... 회귀물보면서 비현실적인거 보고 욕했는데, 졸라 현실적이니까 재미없구나.] 하구요.
크레이지견 2019-11-18 (월) 16:29
80년대 초반생으로써
저 초딩고학년 중딩때도 알바하자 하면 거의 신문배달? 요정도였습니다
복싱은 모르겠고
그런 시대적 배경때문일듯
유자청 2019-11-18 (월) 16:36
스타트가 금수저면 호텔 헬스장 쓰면 되긴 하겠네요.
아론다이트 2019-11-18 (월) 16:40
어느 작품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도 그런 작품을 본적은 없네요
브래캐리스 2019-11-18 (월) 16:54
70~80년대엔 헬스장 없어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운동인가요?
80년대만 하더라도 지금은 흔하디 흔한 짜장면 먹을수 있는날은 생일, 어린이날, 학교 졸업식 정도였어요. 그 정도 생활수준인데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돈 주고 다닌다고요?  그 당시 복싱은 운동으로 성공해서 돈벌려고 다니는거지 지금처럼 취미나 다이어트로 하는 곳이 아니예요. 그나마 조그마한 동네 헬스장 활성화 되기 시작한게 90년대 초반부터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알바할만한게 신문배달 우유배달말고 뭐가 있나요? 편의점도 없을때인데... 학원도 마찬가지구요.
미나루 2019-11-18 (월) 17:40
그 당시엔 편의점도 패스트 푸드점도 없었어요. 대형마트. 동네 마트도 없었고 백화점에선 알바를 구하지 않았죠.
그때 알바는 신문배달이 유일했고 다른건 다 일용직이었죠. 과외 이런건 진짜 돈있는 집에서 서울대생들 뽑아다 쓰는 식이었고.
그러니 운동 배우려면 복싱. 돈 조금 벌려면 신문배달 밖에 없음.
묘미 2019-11-18 (월) 17:47
그 시절은 그게 일반적이었나보네요
트리어 2019-11-18 (월) 18:01
쓰는 사람도 자기 대리만족하려고 쓰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프로작가의 자세는 아니지만 뭐 그게 인기를 끌 요소라면야 쓸 수도 있겠죠. 근데 그 시대 살던 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했던 게 문제죠ㅋㅋ
오리콘 2019-11-18 (월) 19:38


70~80년대라면 선택지가 많을거 같지가 않은데요...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아니라 있는것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거죠
다른예시지만...유머게시판에 70~80년대 케이블카 사진이 올라온적이 있죠
시퐁 2019-11-18 (월) 23:06
얼짱 이후 몸짱이란 단어 생기고 부터 헬스 열풍이 불었던거죠.
그게 2000년대 초반쯤 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전 세대에선 헬스 같은건 크게 관심조차 없었어요.
90년대 말 1세대 아이돌들도 그냥 삐쩍 마른몸매 였죠.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지금처럼 다양하지도 않고 태권도,국영수 정도 빼면 다양하지 못한 시절이죠
피아노나 주판정도 끼어 들수 있을라나
자빠트려 2019-11-19 (화) 04:29
미성년이 아르바이트로 돈 벌 수단이 신문이나 우유 배달 말고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죠
그나마도 어리다고 더 적은 돈 받거나 떼먹히기 십상이구요
다른 알바 찾아보면 결국 앵벌이 시스템의 알바밖에 없었죠
말만 알바지 어린 나이를 앞세워 강매시키고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고 푼돈만 받고 그런식
박보검나웃겨 2019-11-19 (화) 21:33
작가들이 다 학창시절에 찐따들이었다는게 학계정설
xxxxxx 2019-11-21 (목) 12:38
당시 가난한 학생은 새벽에 신문 돌리고 그랬어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헬스장은 없었고 권투가 유행하던 시절이었죠
cobu7 2019-11-22 (금) 21:46
당시 유행하던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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