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시간죽이기용 양판)중중(평타) 중상(상당히 괜찮다, 이이상은 개취가 상당한 요소다) 상하(독특하며 상당히 괜찮다) 상중(취향저격)
나름 잘안알려져있지만 세계관 설정도 독특하며 괜찮다고 생각한 작품들 모음
1. 역대급 초능력자의 적(조아라 No Count 158화 연재중)중상~상하
처음에는 10화 까지 일고 그냥 소엑 아류작 양산형 아카데미 물인줄 알고 접었다가 추천받고 다시읽기 시작헸는데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소엑이나 엘프님 천사님 하는글처럼 착각계 연애(?)가 주가 아니다. 무한전생물(?) 이기때문에 처음에는 세계관이나 설정능력이 허접하고 양산형같아 보여도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밝혀지는 진실들 과 세세한 설정들을 읽다보면 작가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글을 쓰였음이 느껴진다.
줄거리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주인공이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기존의 아카데미 라는 탈을 쓰고있기는 하나 여러 배경설정들이 큰 차이가 느껴지고 히어로 와 빌런 및 여러 세력들의 대립 그리고 비밀과 흑막 등 여러가지전개를 잘 버무렸다
주인공은 평범한 소시민(?) 이였지만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성격도 변해가고 정신적 성장도 느껴진다.
무한전생물이다 보니 주인공의 사소한 행동과 말실수가 나비효과 를 일으키고 그변화를 지켜보는게 상당히 재미있었다.
전작에 비하여 글을 쓰는 느낌(?)도 변하였고 개인적으로는 발전하였음이 느껴졌다.
(상태창X 상태를 볼수있는 마법(?)은 있는데 그정보가 기록되고 볼수있기에 작중 사용이 거의 안됨)
2. 던전 드루이드(조아라 쿠우울 91화 연재중)중상~상하
강철의 전사를 쓰신 작가님께서 완결각이 보이기 시작헸는데 새로쓰시고 있는 작품이다.
전작과 달리 현대가 배경이되며 기본적으로는 현대 레이드 물이다만 많이 다르다.
대한제국이 몬스터가 오게된 사건을 개기로 인구가 절반가량으로 줄고 그혼란 스러운 시기에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으로 되었고 서울에서 워낙많은 사람들이 죽었기에 서울보다 지방이 득세하고 있으며 부익부빈익빈은 심해지고 먹고살기 힘드니 자연스레 인권도 낮춰지고 물가는 올라 돈의 가치가 높아진 세상이 배경이다.
배경설정은 자세히 언급되지않고 스쳐지나가듯 언급되니 어느정도 분량후에 나올거같다.
주인공은 강철의 전사주인공과 달리 30~40대 단맛쓴맛 다본 사회인 같으며 냉정하고 선을 넘는 사람한테는 가차없으며 목표(아직언급안됨)를
이루기위해 자기개발과 향상에 매우 힘을쓴다.
이작가님 작품이 그렇듯 전작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초월의 힘이라는 적작부터 알려진 이능체계이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어느공간이 나오고 거기서 던전을 클리어하여 얻은 경험치를 레벨업을(5레벨이면 고위레벨) 위해저축할수도있고 이능이나 기술(지식) 을 얻을수도있다.
스킬같지만 스스로 연구하고 관련지식을 쌓아 판타지세계관의 마법사들이나 무공처럼 발전시키거나 변형시킬수도있다.
현재까지는 던전을 클리어하고 주인공이 기반을 다지고 기술과 이능을 얻어 발전을 하는 내용이 주내용이다.
혼자따쌈싸먹고 파티원은 들러리인 소설들과 달리 주인공이 동레벨에서 매우강하기는 하나 동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러 사회생활 면모가
잘강조 되어있다. 주인공이 한번구해주면 목숨을다바치는 타소설들과달리 그러면서도 딴생각하고 동료애도 있으며 각자 자기목표와 안위를위하여
생각하는게 잘강조되어있다. 작가님은 글마다 완결작을 내시는 작가님이니 완결은 보장되어있고 강철의 전사처럼 또한번의 성장이 느껴진다.
3. 경계의 세상(카카페 세그폴 262화 연재중)중상~상하
문피아에서 220화 가량 무료연재되다가 카카페에서 완전히 리메이크 되어 연재된 작품이다. 주인공이나 전체 세계관틀은 같으나 내용이나 줄거리가 완전히 다르게 리메이크 되었다.
주인공이 잠을 자면 경계의 세상이라는 곳으로 이동한다(주인공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활동하는게 주이고 현대에서의 내용이 부이다
독특하고 거대한세계관 작가님 말로는 1부2부3부 총1000화 예정의 장편작이다.
독특한세계관 독특한 이능 설정과 전투묘사 가 주이며 정말 크나큰 반전이 작중에 있고 그 반전후에 그반전에 따른 내용이 주이다.
리뷰를 계속적다보니 지쳐서 이번건 짧게 적는다만 모두 괜찮고 좋은 작품들이다.
어느하나를 보더라도 거기에 쓴돈과 시간은 개인적으로는 아깝지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난 세계관과 독특한 설정을 중요시여기고 개연성과 핍진성에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 그기준에서도 충분히 괜찮으며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어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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